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서울

인천 12℃

백령 12℃

춘천 12℃

강릉 13℃

청주 14℃

수원 14℃

안동 14℃

울릉도 14℃

독도 14℃

대전 14℃

전주 14℃

광주 15℃

목포 15℃

여수 15℃

대구 18℃

울산 17℃

창원 17℃

부산 17℃

제주 17℃

LG������������ 검색결과

[총 10,536건 검색]

상세검색

‘從心’ 앞둔 구본준, 계열분리 첫 발···‘LG상사·하우시스·실리콘웍스’ 챙겼다

‘從心’ 앞둔 구본준, 계열분리 첫 발···‘LG상사·하우시스·실리콘웍스’ 챙겼다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내년 ‘종심(從心)’을 앞두고 독립에 나서며 LG상사, LG하우시스 등 5개 중심의 신규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26일 지주사 ㈜LG는 이사회를 열고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판토스 포함),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LG신설지주회사가 4개 회사를 자회사로, LG상사 산

LG상사·LG하우시스 등 5개사 분리···구본준 고문 주도 LG신설지주사 출범

LG상사·LG하우시스 등 5개사 분리···구본준 고문 주도 LG신설지주사 출범

LG그룹이 LG상사와 LG하우시스 등 5개사를 중심으로 한 신규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며 구본준 고문 주도의 계열분리 신호탄을 쐈다. 구 고문은 고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2년여 전 별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현재 LG그룹을 이끄는 구광모 회장한테는 작은 아버지다. LG그룹 지주사 ㈜LG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LG의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입사에서 CEO까지 오른 ‘통신 전문가’

[He is]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입사에서 CEO까지 오른 ‘통신 전문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은 LG텔레콤으로 입사하여 사장까지 오른 내부 출신 첫 CEO로, 그룹 내 ‘통신 전문가’이다. 황 사장 체제를 통해 5G를 비롯해 미디어, 디지털전환 등에 적극적인 대응이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전날인 25일 이사회를 열고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을 대표로 내정하는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황현식 사장은 LG유플러스 내부에서 성장한 첫 CEO다. 20여년간에 걸친 통신 사업경험과 온화한 리더십

LG이노텍, 임원 7명 승진 인사···성과주의 원칙 적용

LG이노텍, 임원 7명 승진 인사···성과주의 원칙 적용

LG이노텍(대표 정철동)이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LG이노텍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무 2명, 상무 5명 등 총 7명이 승진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사업성과와 함께 향후 미래 사업을 이끌어 갈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LG이노텍은 미래 준비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R&D·생산·품질 등 사업 현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핵심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식중독 원인균 3종 제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식중독 원인균 3종 제거”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이 젖병과 주방도구 등에 있을 수 있는 식중독 원인균 3종을 없애준다는 시험결과가 나왔다. 26일 LG전자는 최근 세계김치연구소와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의 식중독 원인균 제거 성능을 검증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 기능이 있는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모델명: DFB22MA)’을 사용했다. 양측은 이 제품에 있는 표준코스

“OLED로 집에서 건강체크” LGD, 스타트업과 콘텐츠 개발

“OLED로 집에서 건강체크” LGD, 스타트업과 콘텐츠 개발

LG디스플레이가 스타트업과 손잡고 스마트 홈을 실현시켜 줄 OLED 기술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OLED 기술을 토대로 혁신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홈 라이프(Home Life)’를 주제로 ‘2020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해왔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0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아

이사회 여는 LG, 계열분리·승진 인사 ‘주목’

이사회 여는 LG, 계열분리·승진 인사 ‘주목’

지주사 LG가 오늘 이사회를 열고 구본준 LG그룹 고문을 중심으로 한 LG그룹 계열분리를 확정한다. LG그룹은 전일 LG디스플레이와 LG유플러스가 이사회를 진행한 가운데 이날 ㈜LG와 LG전자, LG화학 등 주요 계열사가 이사회를 열고 연말 인사안을 결정한다. 이날 LG그룹 이사회 핵심은 구본준 LG그룹 고문의 계열분리다. 재계에 따르면 판토스를 포함한 LG상사와 LG하우시스를 계열분리 하는 안이 확정된 가운데 실리콘웍스

하현회 LGU+ 부회장 용퇴, 신임 CEO ‘통신통’ 황현식 사장

하현회 LGU+ 부회장 용퇴, 신임 CEO ‘통신통’ 황현식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지난 2018년 8월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지 2년 3개월 만의 일이다. 신임 CEO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사장)이 선임됐다. 황현식 사장은 LG유플러스 내부 출신 첫 CEO로 통신 전문가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임원인사에서 하현회 부회장이 임기를 만료하고 용퇴키로 했다. LG유플러스 측은 “하 부회장

LG디스플레이, 전무 승진 3명···OLED·P-OLED 성과주의

LG디스플레이, 전무 승진 3명···OLED·P-OLED 성과주의

LG디스플레이가 25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3명과 상무 신규 선임 16명 등 총 19명 승진을 포함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과 미래준비 기조 하에 ▲대형 OLED 대세화 ▲중소형 플라스틱 OLED(P-OLED) 사업 정상화 ▲IT 등 고부가가치 중심의 LCD 구조혁신 가속화 등 3대 중점 추진과제 달성에 기여가 큰 인재를 선발했다. 특히 여성인재도 과감히 발탁한 가운데 김희연 BID/IR

연말 대기업 인사 키워드는···70년대생 배치·임원수 감축

연말 대기업 인사 키워드는···70년대생 배치·임원수 감축

연말 주요 대기업의 임원 인사에서 1970년대생이 전면 배치되고 임원 수는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치는 2021년 인사 특징을 ‘S7’이라는 키워드로 요약해 25일 발표했다. 70년대생 임원 발탁 강세(Seventy), 경영 불확실성에 의한 임원 수 감소(Short), 오너가 3∼4세로 세대교체(Shift) 등의 트렌드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니코써치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1970년생 임원이 상당수 발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