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진통없이 마무리된 LG전자 주주총회
15일 열린 LG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 등 5건의 안건이 무난히 처리됐다. 이날 재무제표와 전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의 건 등 5개 의안이 모두 반대 없이 원안 통과되면서 30여분 만에 주주총회가 마무리 됐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외부 일정상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못해 대신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의장으로 나섰다. 이날 LG전자 주주총회에서는 이창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임기 만료로 퇴임한 주인기 연세대 교수를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