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트윈타워 70% 재택근무
LG트윈타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재택근무 등 탄력적인 운영을 실시한다. 22일 LG화학에 따르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화학은 해당 직원의 검사결과를 확인한 직후 근무하던 층을 폐쇄했으며 방역 조치를 취했다. 또한 같은 층 근무자 16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LG트윈타워는 LG그룹 주요 계열사가 입주해 있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