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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의 대형 M&A 첫 주자 ‘AI냐 로봇이냐’

구광모 회장의 대형 M&A 첫 주자 ‘AI냐 로봇이냐’

구광모 LG회장이 보유한 실탄이 어디로 향할지 재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구 회장이 대형 인수·합병(M&A)을 고려한 내부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LG그룹 차원에서 체질개선에 돌입했다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구 회장 의중에 따라 국내외 M&A 성공 사례를 연구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로봇사업에서 차기 M&A 후보군이 추려지고 있다는 뒷말도 나온다. 구 회장은 취임 첫해인 2018년 LG유플러스

코로나에도 선방한 삼성·LG, 내년 1분기 실적도 ‘훨훨’

코로나에도 선방한 삼성·LG, 내년 1분기 실적도 ‘훨훨’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실적 선방에 성공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분기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자업계는 올해 비대면 효과로 반도체, 가전, 모바일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서버, PC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며 TV, 가전 수요도 대폭 늘어났다. 3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은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수익성 개선

250개 아이디어 중 최종 2개 선택한 LG전자 ‘사내벤처’

250개 아이디어 중 최종 2개 선택한 LG전자 ‘사내벤처’

LG전자가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모아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사내벤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16일 LG전자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LGE 어드벤처(LGE+VENTURE)’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9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신사업을 비롯해 제품과 서비스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초기 제안된 아이디어 250개 중 임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2개팀을 선정했다. 최종 아이디어는 맞춤형 라이프케어 코칭 서비스와 온라

삼성·LG, 온라인 진행 ‘CES 2021’ 혁신상 휩쓸어

삼성·LG, 온라인 진행 ‘CES 2021’ 혁신상 휩쓸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에서 혁신상을 휩쓸었다. 美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매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개막에 앞서 출품목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최고 혁신상 4개를 포함해 총 44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LG전자는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역대 가장

LG디스플레이, ‘88인치 8K OLED’ 대한민국 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LG디스플레이, ‘88인치 8K OLED’ 대한민국 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LG디스플레이는 자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한 88인치 8K OLED 디스플레이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과 제품을 개발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 시상식이다. LG디스플레이가 이번에 수

재계, 미래 신사업 투자 ‘가속도’···반도체·배터리·로봇 ‘선점’

재계, 미래 신사업 투자 ‘가속도’···반도체·배터리·로봇 ‘선점’

국내 대기업들이 미래 신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미중 갈등 등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SK그룹의 행보가 돋보인다. SK그룹은 주력 사업인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부분에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달 초 중국 배터리 제조사 EVE와 부채 출자전환 계약을 맺고 EVE 자회사의 지분 49%를 취득했다. 나머지 지분 51%는 E

LG, 군포 ‘사다리차 의인’ 한상훈씨에게 의인상 수여

LG, 군포 ‘사다리차 의인’ 한상훈씨에게 의인상 수여

LG복지재단은 지난 12월 초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사다리차로 주민 3명을 구한 한상훈씨(28)에게 ‘LG의인상’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부산 강서구에서 퇴근길에 전복돼 불타는 차량에서 시민을 구한 부산강서경찰서 박강학 경감(57)에게도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사다리차 업체를 운영하는 한상훈씨는 지난 12월 1일 오후 4시 30분경 인테리어 자재 운반을 위해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대기하던 중 공사 중인 12

美 행동주의 펀드 “LG 계열분리 계획 반대···코리아 디스카운트 이유”

美 행동주의 펀드 “LG 계열분리 계획 반대···코리아 디스카운트 이유”

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스(Whitebox Advisors)가 LG그룹의 계열분리를 반대하고 나섰다고 비즈니스와이어, 파이낸셜타임스(FT), 로이터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화이트박스는 LG그룹에 서한을 보내 “최근 발표된 LG의 계열분리 계획은 소액주주들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실패할 것”이라며 “LG는 현재 순자산가치의 69% 수준인 주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화이트박스는 “가장 훌

LG디스플레이, 11년째 ‘크리스마스의 기적’ 선물

LG디스플레이, 11년째 ‘크리스마스의 기적’ 선물

LG디스플레이가 연말 연시를 앞두고 ‘크리스마스의 기적’ 캠페인을 실시해 320명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LG디스플레이가 11년째 이어가고 있는 대표 기부 캠페인으로 서울, 파주, 구미 사업장 인근에 사는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로부터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사연을 받아 임직원이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전하는 방식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0년부터 11년동안 총 1705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

미국의 LG·SK 배터리 합의 유도···현실은 “협상 테이블 제로”

미국의 LG·SK 배터리 합의 유도···현실은 “협상 테이블 제로”

LG와 SK의 배터리 사업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두고 물밑 협상으로 양사가 원만한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사실상 대화 창구는 닫힌 것으로 확인됐다. SK와 이해관계가 있는 미국 내 일부 의원들까지 나서서 합의를 종용했지만 그간의 대화 결과 이렇다 할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최근엔 협상 테이블까지 사라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LG화학에서 배터리 사업을 갖고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과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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