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먹거리 ‘로봇 클로이’ 미국 진출 앞뒀다
LG전자가 로봇 서비스 ‘LG 클로이(CLOi)’를 올 상반기 북미 지역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구광모 LG 회장이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계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로봇사업이 서서히 실행에 옮겨지는 모양새다. 11일 LG전자 및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번주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에서 다양한 로봇 라인업을 선보인 뒤, 상반기 중 미국에 클로이 살균봇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의 로봇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