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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홍보 출신 첫 사장, 이방수 LG CSR팀장

[10대그룹 파워100인(55)]LG 홍보 출신 첫 사장, 이방수 LG CSR팀장

이방수 LG CSR팀장(사장)은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한 뒤 30여년 동안 홍보와 경영지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련 업무를 담당한 정통 홍보맨이다. 1958년생인 이방수 사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금성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04년 LG전자 홍보팀 상무, 2005년 LG디스플레이 홍보담당 상무, 2010년 동사 경영지원센터장을 역임했다. 2012년 전무, 2015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2019년 LG CSR팀장을 맡았다. 이후 지난

LG하우시스, 현대비앤지스틸에 ‘적자’ 전장사업 넘길 듯

LG하우시스, 현대비앤지스틸에 ‘적자’ 전장사업 넘길 듯

LG하우시스가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를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LG하우시스가 계열분리에 앞서 적자 사업부를 정리하는 수순으로 보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G하우시스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를 매각 주관사로 정하고 현대비앤지스틸과 인수 여부를 타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매각 진행 상황은 양사 비밀유지 준수 계약에 따라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LG하우시스

LG이노텍, 작년 영업익 43% 증가···“카메라모듈 사업 잘 나갔다”

LG이노텍, 작년 영업익 43% 증가···“카메라모듈 사업 잘 나갔다”

LG이노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6810억원을 거둬 전년 대비 42.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5418억원으로 19.6% 늘었다. 지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8428억원, 34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3%, 37.9%9 증가한 수준이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73.4%, 영업이익은 215.9% 늘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스마트폰용 트리플 카메라, 3D 센싱모듈 등 고성능 제품이 실적을 견인했다”며 “5G 통신용 반도체·디

LG전자, MC사업부 인력 직무전환 가닥···“희망퇴직 없다” 못박아

LG전자, MC사업부 인력 직무전환 가닥···“희망퇴직 없다” 못박아

LG전자가 사업 재편에 나선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부 인력 재운용을 위해 조만간 직무 전환을 진행한다. 최고경영진의 MC사업 운영 방향이 곧 결정되면 범LG전자 내 신사업부 중심으로 인력 재배치에 나설 전망이다. 25일 LG전자 및 업계에 따르면 구광모 LG 회장과 권봉석 LG전자 CEO 등 경영진은 그룹 지주사 (주)LG 이사회 논의를 거쳐 사업운영 방향을 늦어도 올 1분기 안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해외 사업장 등의

LG전자, 식기세척기·전기레인지·광파오븐 판매량 ‘쑥쑥’

LG전자, 식기세척기·전기레인지·광파오븐 판매량 ‘쑥쑥’

LG전자 주방 신(新)가전 3총사인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광파오븐의 판매가 크게 늘면서 주방 풍경을 바꾸고 있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들 제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대폭 강화된 세척력, 위생, 편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면서 고속 성장

글로벌 사업 경험 ‘강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10대그룹 파워 100인(46)]글로벌 사업 경험 ‘강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글로벌 기업 3M에서 평사원으로 입사해 수석 부회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전문 경영인이다. 글로벌 사업운영 경험은 물론, 소재와 부품 사업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꼽힌다. 1957년생인 신 부회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1978년 풍산금속공업에서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84년 한국 3M에 입사하고 약 8년만인 1992년 한국 3M 소비자사업본부장, 1995년 3M 필리핀 지사장을 역임했다. 신 부회장은 200

LG이노텍, 차량용 ‘디지털 키 모듈’ 개발

LG이노텍, 차량용 ‘디지털 키 모듈’ 개발

LG이노텍이 위치 인식 정확도와 보안성을 높인 차량용 ‘디지털 키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키 모듈’은 차량에 탑재해 자동차와 스마트폰 간 무선 데이터 송수신을 가능하게 하는 통신 부품이다. 디지털 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문을 열고 잠그거나 시동을 걸 수 있는 차세대 자동차 키다. 운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차량 제어는 물론 주행거리, 연비,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상태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디지털 키는 애플리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63층에 모이는 이유는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63층에 모이는 이유는

LG에너지솔루션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의 63층 라운지가 임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범 이후 지난 1월 국내 오피스 단독 건물 중 최대 높이(318m)인 여의도 파크원 Tower1동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건물 63층을 통째로 임직원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마련했다. 일명 ‘소통 라운지’로 불리는 이곳은 면적만 1636평방미터(495평)에 달하며 1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63층 전체를 임직원

구광모의 ‘NEW LG’ 순항···취임 후 시총 75조원 증가

구광모의 ‘NEW LG’ 순항···취임 후 시총 75조원 증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끄는 ‘NEW LG’가 과감한 사업 재편으로 기업가치가 급상승하며 순항하고 있다. LG그룹의 시가총액은 구 회장의 취임한 2018년 6월 29일 93조6000억원에서 올해 1월 22일 종가 기준 170조원으로 75조원으로 급증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주회사 ㈜LG 주가는 지난 3월 19일 코로나19사태로 저점인 4만8000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0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 총액 역시 8조원대에서 18조원대로 증가하며 지주사의

외인, 올해도 LG화학 사들였다···주식 순매수 2위

외인, 올해도 LG화학 사들였다···주식 순매수 2위

새해에도 외국인은 변함없이 LG화학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 들어 지난 22일까지 LG화학 주식을 605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개별 종목 기준으로 네이버(6103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순매수 규모다. 외국인은 지난해에도 국내 기업 중 LG화학 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작년 외국인은 LG화학을 2조389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배터리 분사 논란’ 이후 개인이 대거 순매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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