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에 부정적” 美 의원들, LG·SK 배터리 소송 합의 촉구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 배터리 사업 부문)과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소송이 장기화되며 미국 조지아주, 테네시주 일부 의원들이 양사에 합의 촉구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버디 카터(Buddy Carter) 조지아주 공화당 하원의원, 샌포드 비숍(Sanford Bishop) 조지아주 민주당 하원의원, 척 플라이쉬먼(Chuck Fleischmann) 테네시주 공화당 하원의원 등 3인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