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3기 신도시 주변 땅 가진 박선호 국토부 차관
국내 주택토지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차관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과천에 10억원 가량의 값어치를 가진 택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공개한 ‘2019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박 차관은 지난해 12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과천지구 내에 1259.5㎡의 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과천지구는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지난해 12월 3기 신도시로 지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