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조 2200억 규모 반도체 상생 클러스터 지원방안 확정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에 대한 정부 심의가 통과되면서 1조 2200억 원 규모의 협력업체 상생 및 반도체 생태계 강화 계획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상생펀드 조성에 3000억 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상생협력센터 설립 및 상생프로그램 추진에 6380억 원 ▲공동 R&D에 2800억 원 등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SK하이닉스는 2022년 착공 예정인 첫 번째 반도체 팹(FAB) 기공에 맞춰 반도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