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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 "신약개발로 분위기 달라졌지만 혁신 없인 도태"

제약·바이오

[단독인터뷰]원희목 회장 "신약개발로 분위기 달라졌지만 혁신 없인 도태"

지난 2017년 3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했을 당시 그가 공표한 키메시지는 '제약산업은 국민산업'이다. 시간이 흐른 현재, 제약바이오 분야의 정체성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자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각인되고 있다. 지난 6년간 세 번의 연임을 통해 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원 회장이 오늘(28일) 임기 만료로 퇴임한다. 서울대 약대를 나와 대한약사회장, 국회의원 등을 지냈던

신한은행, 중소·중견기업 'ESG 컨설팅 시스템' 구축

ESG일반

신한은행, 중소·중견기업 'ESG 컨설팅 시스템' 구축

신한은행이 중소·중견기업에 신속한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ESG 수준을 진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전문인력이 외부 정량 데이터나 평가 기관 보고서를 활용하지 않고도 중소·중견기업의 ESG경영 항목을 심층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ESG 진단보고서' 항목은 산업통상부가 정한 'K-ESG 가이드라인'과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개별기업 실사를 통해 확보한 기업의 정량·정성적 데이터를

LG이노텍, 동반성장펀드 증액···정철동 "ESG경영 적극 지원"

사회적가치

LG이노텍, 동반성장펀드 증액···정철동 "ESG경영 적극 지원"

LG이노텍이 ESG 경영 차원에서 협력사와 함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든다. 24일 LG이노텍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2023 동반성장 상생데이'를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철동 사장을 비롯한 LG이노텍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등 50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지는 행사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렸다. 정철동 사장은 환영사를 통

배당 절차 바꾸는 현대차···"주주환원 강화"

ESG일반

[ESG 나우]배당 절차 바꾸는 현대차···"주주환원 강화"

현대자동차는 투자자가 배당금액을 보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배당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달 금융위원회와 법무부가 권고한 배당절차 개선방안을 따른 것이다. 현대차는 주주 권익 확대, 이사회 다양성 및 전문성 제고 등 ESG 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22일 정기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배당절차 개선 계획을 밝혔다. "매 결산기말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질권자에게 배당을 지급함을

ESG 3종 세트는 ESG경영의 시작에 불과하다

류영재

[류영재의 ESG 전망대]ESG 3종 세트는 ESG경영의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에는 박사 학위 취득 그 자체가 목적인 분들이 많다. 추측건대 사농공상의 문화 그리고 명함, 직책, 학위 등이 중요한 사회적 분위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기업체나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분 중에는 승진이나 어떤 자리로 옮기기 위한 징검다리 삼아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분들도 많다. 국내 일부 대학들은 이런 분들을 상대로 박사 학위를 남발한다. 박사 학위 수여가 무슨 거래나 장사쯤으로 전락한 것이다. 기실 박사 학위란 학문

삼성·LG·현대차,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 '도우미' 나선다

산업일반

삼성·LG·현대차,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 '도우미' 나선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대표 수출기업이 환경부와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경영을 위해 손잡았다. 관계부처와 기업들은 ESG 경영을 활성화하고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2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기아(이하 협약 기업)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1.5조 몰린 포스코케미칼, ESG채권 2배 늘린다

에너지·화학

1.5조 몰린 포스코케미칼, ESG채권 2배 늘린다

포스코케미칼이 4000억원의 채권을 발행한다. 17일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5일 ESG채권 수요예측 결과 높은 성장성과 신용등급(AA-)에 힘입어 모집금액의 7.8배에 달하는 1조5500억원의 자금이 몰리자 채권 발행 규모를 대폭 증액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존에 계획했던 금액 외 2000억원의 채권을 추가로 발행함에 따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증설과 양극재 원료 확보 등 배터리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기업 93%, ESG 경영 유지·확대"

재계

"기업 93%, ESG 경영 유지·확대"

국내 대기업 10곳 중 9곳은 올해 경기 악화에도 ESG 경영 규모는 지난해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거나 확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500대 기업 대상 '2023 ESG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 응답 기업 93%가 올해 ESG 경영 규모를 작년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작년 수준과 유사하다는 답은 57%, 작년보다 증가한다는 답은 36%로 각각 조사됐다. 반면 작년보다 감소한다는 응답은 7%에 그쳤다. 전경련은

기업은행, 'CDP 코리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은행

기업은행, 'CDP 코리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기업은행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코리아 어워드'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매년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경영 전략 등을 평가해 공개하는 글로벌 ESG평가기관이다. CDP 한국위원회에선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국내기업을 선정해 수상한다. 상은 부문을 초월한 최상위기업에 부여하는 '아너스 클럽', 금융을 포함한 9개 부문

LG그룹, 탄소중립 2050 '착착' ···2030년까지 3.4조 투자

친환경

[ESG 나우]LG그룹, 탄소중립 2050 '착착' ···2030년까지 3.4조 투자

LG그룹이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목표를 담은 '그룹 통합 로드맵'을 공개했다. LG는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4대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 저감을 위한 신규 기술 개발 및 적용에 2030년까지 3조40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LG는 투자 계획 등을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 계획을 보고서 형태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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