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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 도심 3곳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 업체 공모

부동산일반

LH, 서울 도심 3곳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 업체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쌍문역 동측 등 서울권 3곳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참여할 주택건설사업자를 공모한다. LH는 이번 사업에 민간참여방식을 도입해 LH와 공동으로 공공주택을 공급할 주택건설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4일 LH에 따르면, 공모가 시행되는 3개 지구는 쌍문역 동측(639가구, 2477억원, 38층), 방학역(420가구, 1717억원, 39층), 연신내역(392가구, 1939억원, 46층) 등 총 1451가구, 6133억원 규모다. 3곳 모두 도보 10분 이내 지하철역이

순살아파트 부른 감리담합···檢, LH·자이 등 감리업체·심사위원 68명 무더기 기소

부동산일반

순살아파트 부른 감리담합···檢, LH·자이 등 감리업체·심사위원 68명 무더기 기소

아파트와 병원 등 공공건물의 안전 시공을 관리·감독해야 할 감리업체가 5700억원대 입찰 물량을 나누고 심사위원들에게 뒷돈을 제공해 일감을 따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철근 누락에 따른 지하주차장 붕괴로 '순살 아파트' 오명을 얻은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2022년 붕괴 사고가 난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의 감리업체도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공공건물 감리 입찰 담합과 금품 수수 사건을 수사해

LH, 3기 신도시 부지조성 착공

부동산일반

LH, 3기 신도시 부지조성 착공

올해 수도권 3기 신도시에서 3만9000가구 규모의 사업지가 부지 조성 공사에 나선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남양주왕숙과 남양주왕숙2, 부천대장,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 4개 지구에 대한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공사 규모는 3200억원 수준으로, 547만㎡ 부지에 3만9000가구가 들어선다. 올해 착공하는 사업지 중 인천계양과 부천대장은 이미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부지 조성을 시작했다. 남양주왕숙은 지난 2월 시공사 선정

이한준 LH 사장, 집중호우에 침수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부동산일반

이한준 LH 사장, 집중호우에 침수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수도권 침수 피해 우려 지역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18일 LH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오후 인천 서구 가정지구 내 지하차도와 우회도로 등을 찾아 배수·진입 차단시설의 작동 현황을 살피고 담당 직원들에게 피해 예방을 위해 더욱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지성 극한호우로 단기간에 비 피해가 집중되는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남은 장마 기간

LH, 매입임대 전담조직까지 만들었는데···목표치 물량 확보 우려

부동산일반

LH, 매입임대 전담조직까지 만들었는데···목표치 물량 확보 우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속한 매입임대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만들고 인력을 확충했지만 올해 목표치 달성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9일 LH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매입임대주택 매입 실적은 기축 주택 155가구, 신축 약정 주택 1426가구 등 모두 1581가구다. 이는 LH 올해 매입임대주택 목표치인 3만7000가구의 4% 수준이다.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선 올해 하반기 중 3만5000가구 이상을 더 매입해야 한다. 정부는 올해 매입임대주택

LH, LG전자 등 등과 모듈러주택 기술개발 협력

부동산일반

LH, LG전자 등 등과 모듈러주택 기술개발 협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 및 4개 모듈러 제조기업과 모듈러주택 기술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모듈러주택은 탈현장건설(OSC) 공법을 활용해 공장에서 부재의 80% 이상을 제작해 현장으로 운반한 뒤 설치하는 주택이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모듈러주택 고층화, 제품화, 건물·가전 융복합 등 기술 교류 ▲모듈러주택 설계 표준화, 건식화, 층간소음

HUG·코레일 경영평가 '낙제점'···LH는 3년만에 D등급 탈출

부동산일반

HUG·코레일 경영평가 '낙제점'···LH는 3년만에 D등급 탈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공항공사가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와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평가 등급은 ▲탁월(S) ▲우수(A) ▲양호(B) ▲보통(C) ▲미흡(D) ▲아주 미흡(E)으로 나뉜다. 공기업 32개와 준정부기관 55개 중 S등급은 없었다. 국토

LH 이한준 사장, 하남교산 최초 공공주택 현장 점검

부동산일반

LH 이한준 사장, 하남교산 최초 공공주택 현장 점검

LH는 이한준 LH 사장이 지난 5일 경기 하남시 교산지구 최초 착공예정 공공주택인 A2블록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남교산 A2블록은 총1115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는 토지를, 민간사업자는 지분참여를 통한 건축비를 투자해 수익과 리스크를 상호 분배하는 사업방식이다.

LH, 작년 임대주택 운영 손실 2조2656억···전년比 15%↑

부동산일반

LH, 작년 임대주택 운영 손실 2조2656억···전년比 1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임대주택 운영으로 2조2000억원을 웃도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LH의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조265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15% 늘어난 수치다. LH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018년 9848억원 ▲2019년 1조2883억원 ▲2020년 1조5990억원 ▲2021년 1조7792억원 등으로 매년 커지고 있다. 관리하는 주택이 늘어난 데다 상당수가 노후화하면서 관리·운영

미분양은 LH, 전세사기는 HUG···말라가는 국토부 산하기관 곳간

부동산일반

미분양은 LH, 전세사기는 HUG···말라가는 국토부 산하기관 곳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실적악화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2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LH의 지난해 매출액은 13조8840억원, 영업이익은 437억원, 당기순이익은 5158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19조6263억원)보다 5조7000억원 줄었다. LH의 영업이익은 2018년 2조6136억원, 2019년 2조7827억원, 2020년 4조3346억원, 2021년 5조6486억원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부동산시장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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