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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3000만원대 중형 전기SUV '토레스 EVX' 본격 양산

자동차

KGM, 3000만원대 중형 전기SUV '토레스 EVX' 본격 양산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의 본격적인 고객 출고를 앞두고 평택공장에서 양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평택공장 조립 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박장호 생산본부장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토레스 EVX 개발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곽재선 회장 축사와 선목래 위원장의 격려사, 임직원들의 결의를 담은 구호제창, 기념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곽재선 회장

KG모빌리티, BYD와 전기차·HEV 함께 만든다···체질개선 본격화

자동차

KG모빌리티, BYD와 전기차·HEV 함께 만든다···체질개선 본격화

KG모빌리티는 친환경 미래차 시장 대응을 위해 글로벌 전기차 선도기업인 BYD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 핵심부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전동화 신차 개발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두 회사는 지난 1일 중국 선전에 위치한 BYD 그룹 본사에서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팩 한국 공장 협약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완성차업계, 안방서 신차효과에 '희비'···현대차·GM만 웃었다(종합)

자동차

완성차업계, 안방서 신차효과에 '희비'···현대차·GM만 웃었다(종합)

지난 10월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 실적이 엇갈렸다. 현대차와 GM은 전년 대비 5% 이상 판매를 늘렸지만 KG모빌리티와 르노코리아차는 반 토막 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경쟁력 있는 '신차'의 유무가 성적을 좌우했다는 평가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6만4328대를 판매했다. 최근 출시된 싼타페는 8331대나 판매되면서 현대차의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본격적으로 판매되

KG모빌리티, 10월 내수 3804대 판매···전년比 '반 토막'

자동차

KG모빌리티, 10월 내수 3804대 판매···전년比 '반 토막'

KG모빌리티는 지난 10월 내수 3804대, 수출 2617대 등 총 642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평택공장 조립라인(2라인 및 3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중단과 내수 판매 감소로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1.3%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경기 위축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51.5% 감소했다. 상승세를 이어오던 수출 역시 생산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30.1%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

KG모빌리티, 3분기 영업익 143억···10년만에 순익 냈다

자동차

KG모빌리티, 3분기 영업익 143억···10년만에 순익 냈다

KG모빌리티가 주력 모델 토레스 판매 증대에 힘입어 쌍용자동차 시절부터 이어오던 손실 고리를 마침내 끊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3년 3분기 이후 10년 만이다. KG모빌리티는 지난 3분기 매출 9047억원, 영업이익 143억원, 당기순이익 1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토레스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의 해외 출시 확대 등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1분기 이

KG모빌리티, 사우디서 협력사와 부품 공급망 구축 나선다

자동차

KG모빌리티, 사우디서 협력사와 부품 공급망 구축 나선다

KG모빌리티는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 부품 공급망 구축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주관한 국빈 방문 중동 경제사절단에 부품 협력업체와 함께 참여한 KG모빌리티는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KOTRA 등이 사우디아라비아 및 카타르와의 민간경제협력과 국내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중동 경제사절단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KG스틸, 연간 전기차 5만대분 배터리팩 생산

산업일반

KG스틸, 연간 전기차 5만대분 배터리팩 생산

KG스틸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신규 사업으로 배터리팩 생산을 위해 7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연간 전기차 5만대분의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규모다. 투자 설비는 모듈 조립라인, 어셈블리 조립라인 등이다. KG스틸은 이달부터 내년 11월까지 약 1년간 설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KG스틸은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동부제철을 인수해 사명을 교체한 회사다. 쌍용자동차를 인수해 KG모빌리티로 새 출발을 시작한 만큼

KG모빌리티 주식도 사들인 곽정현 대표···빨라지는 승계 시계

자동차

KG모빌리티 주식도 사들인 곽정현 대표···빨라지는 승계 시계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장남인 곽정현 KG케미칼 대표이사의 승계 시계가 KG모빌리티(옛 쌍용차) 인수 이후 더욱 빨라지고 있다. 순환출자구조의 핵심인 곽 대표는 KG모빌리티 주식까지 사들이며 그룹 전반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는 모습이다. 다만 순환출자 고리 해소와 KG케미칼 지분 승계를 위한 대규모 자본 마련은 과제로 지적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곽정현 KG케미칼 대표는 지난 4일부터 이틀에 걸쳐 KG모빌리

곽재선 회장, KGM커머셜 회장 공식 취임···경영정상화 본격 시동

자동차

곽재선 회장, KGM커머셜 회장 공식 취임···경영정상화 본격 시동

KG모빌리티는 곽재선 회장이 KGM커머셜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 모두의 충실한 역할 이행을 당부한 곽 회장은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지난 6일 KGM커머셜 함양공장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곽 회장을 비롯해 KGM커머셜 김종현 대표이사와 KG모빌리티 정용원 대표이사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 가족의 일원이 된 임직원 모두를 환영하며, KGM 커머셜 의

기아만 웃었다···쏘렌토 1만대 클럽 복귀(종합)

자동차

기아만 웃었다···쏘렌토 1만대 클럽 복귀(종합)

지난 9월 완성차업계가 안방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해외시장에선 대체로 선방했지만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소비심리 둔화가 내수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특히 아이오닉5, EV6 등 전기차 모델들의 판매가 급감한 모습이다. 다만 기아는 1만대 클럽에 재입성한 신형 쏘렌토를 앞세워 완성차5개사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나타냈다. 4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9월 내수시장에서 5만3911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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