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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대어 '에이피알', 상장 첫날 수익률 27%···'따블'도 실패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인 에이피알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27일 공모가(25만원) 대비 27% 오른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이날 공모가(25만원) 대비 27% 오른 31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 초반 공모가 대비 87% 오른46만7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중 상승폭을 내주면서 30만원대까지 밀렸다. 앞서 투자자들은 개장 전 에이피알의 따따블에 기대감이 몰려있었으나 정작 '따블'(공모가의 2배)에도 미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