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장·협회장’ 동시 물망···김영규 사장의 실속없는 하마평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둔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이 차기 기업은행장과 금융투자협회장 후보로 동시에 거론되고 있지만 실속없는 하마평에 그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김 사장 후임 인선과 상근 감사위원 선임 등을 논의했다. 오는 12월 13일에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관련 안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다음달 14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 사장은 차기 기업은행장과 금융투자협회장 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