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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검색결과

[총 1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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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참사' 정몽규, HDC 주가부터 방어했다

종목

[정몽규, 사퇴]'광주 참사' 정몽규, HDC 주가부터 방어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의 책임을 지고자 17일 퇴진을 결심했다. 그러나 사고 이후 속절없이 떨어지는 회사의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 개인회사를 활용해 지주사인 HDC의 주식을 사들이고 HDC는 사고 당사 기업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분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나 '모럴 해저드' 논란을 스스로 자초하고 말았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의 개인회사로 알려

HDC현산 등록말소or영업정지?···노형욱 “가장 강한 처벌 주어져야”

건설사

HDC현산 등록말소or영업정지?···노형욱 “가장 강한 처벌 주어져야”

광주에서 연이어 대형 붕괴사고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이 건설산업기본법 내 가장 강한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제재 수위와 관련해 “법이 규정한 가장 강한 패널티(처벌)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뜻을 내비쳤다. 노 장관은 “조사 결과에 따라 합당한 처벌이 내려져야 할 텐데 (HDC현산은) 한 번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큰 사고를 냈다”

싸늘한 여론에 백기 든 정몽규 HDC 회장

건설사

[정몽규, 사퇴]싸늘한 여론에 백기 든 정몽규 HDC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을 내려놨다. 지난해 광주 붕괴 참사에 이어 최근 건설 중인 광주 아파트 외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퇴 압박이 커진데 따른 조치다. 정몽규 회장은 17일 오전 10시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사옥 대회의실(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1999년 현대자동차에서 현대산업개발 회장으로 취임해 23년간 회사 발전 위해 노력했고 고객과 국민신뢰를 지키고자 했다. 이번 사고로 그러한 노력

'광주참사' 두 번이나 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물러나겠다"

건설사

'광주참사' 두 번이나 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물러나겠다"

7개월 사이에 두 번이나 광주에서 대형 붕괴 사고를 낸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사퇴키로 했다. 정몽규 회장은 17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피해자 가족과 국민께 사죄드린다"라며 대국민 사과를 하고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라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또 정 회장은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나도 대주주로서의 책무는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2018년 그룹을 지주사 체제

HDC, 작년 영업익 5494억원···전년대비 328.9% ↑

[공시]HDC, 작년 영업익 5494억원···전년대비 328.9% ↑

HDC는 지난해 영업이익 549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328.9% 상승한 수치다. 매출액은 3조9109억원으로 141.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85억원으로 -38.7% 감소했다. 사측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에 대해 “직전사업연도까지 관계기업투자주식으로 분류됐던 당사 자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당해년도부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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