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비츠로셀, 151억원 규모 방위사업청 공급계약 체결
비츠로셀은 방위사업청과 151억730만원 규모의 리튬전지류 및 기뢰정비장비용 전지조립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13.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3년 10월 20일까지다.
비츠로셀은 방위사업청과 151억730만원 규모의 리튬전지류 및 기뢰정비장비용 전지조립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13.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3년 10월 20일까지다.
DGB금융지주는 '2021~2022년 DG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DGB금융그룹의 16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회사 측은 올해 보고서의 특징에 대해 "2021년 새롭게 구축한 ESG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략, 기업문화, 일반업무와 지속가능성의 통합내재화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생산본부장으로 강덕원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강덕원 본부장은 서울대학교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태슨제약, 지그프리트컴퍼니의 얼라이언스 메디컬 프로덕트, 그리고 삼성바이오에피스, GC녹십자 등에서 QC, GMP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임 생산본부장은 다년간의 글로벌GM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역 내 신축 아파트의 조경 붕괴사고와 관련, 해당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기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해 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은평구 신축 아파트 내 조경용 석벽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은평구청은 곧바로 시공사에 신속한 사고 처리를 요청했다. 은평구청 관계자는 "입주민을 포함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붕괴 구간뿐 아니라 석축 전체 구간에 대해 신속한 복구 및
대출 금리 인상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가 본격 시행되면서 대출 수요가 줄어들 전망이다. 이미 은행권에서는 대출 가수요는 사라진지 오래이며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충당금 강화 압박은 강해지면서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업계 등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시중 4대 은행의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28일 기준)은 565조 4239억 원으로 전달보
동원시스템즈는 585억50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캔 신공장 신축공사에 나선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80%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2023년 7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목적에 대해 "차전지 캔 생산을 위한 신공장 건설 및 설비투자"라고 밝혔다.
DB그룹은 1일 김주원(49) DB하이텍 미주법인 사장을 그룹 부회장 겸 그룹 해외담당 부회장에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또 고원종(64) DB금융투자 사장(CEO)을 부회장(CEO)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주원 부회장은 1973년생으로 김남호 DB그룹 회장의 누나이자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의 1남1녀 중 장녀다. 연세대를 졸업한 김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DB하이텍 미주법인 사장으로 해외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DB그룹은 김 부회
◇ 농림·수산·식품 ▲ 농지 임대차계약 등 농지대장 변경신청 의무화 시행 = 8월 18일부터 농지의 임대차계약 등 이용정보를 변경할 경우 농지 소재지의 관할 행정청에 의무적으로 농지대장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 동물의 중대진료에 관한 사전 설명·서면 동의 의무화 = 7월 5일부터 수의사가 동물 수술 등 중대진료를 할 때 동물 소유자에게 진단명, 진료 필요성, 예상되는 후유증 등을 반드시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한다. ▲ 농업인안전보험 보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했다.
NH농협은행은 글로벌 점포 신설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과 30일 국외 점포장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 인도 등에 먼저 진출한 캐피탈, 증권, 농우바이오(종묘회사) 등의 범농협 계열사와 그 계열사 거래업체와의 거래 활성화 방안이 논의 됐다. 김용기 글로벌사업부문 부문장은 "농협은행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가 어느 정도 일단락 됨에 따라 국외점포 경영 내실화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특히
포스코가 지난 3월 새롭게 신규 법인으로 출발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공모채 발행에 성공했다. 수요예측에서 모집 금액의 3배가 넘는 주문이 대거 몰리며 분할 이후에도 변함없는 탄탄한 수요를 자랑했다. 포스코는 넘치는 수요를 반영해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조달 자금은 전액 차환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30일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3년물 3000억원, 5년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시장 전문가들과 만나 현재 금융시장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각 금융업권 CEO, 연구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던 이 원장은 증권사 애널리스트까지 만나며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은 1일 오전 7시30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층에서 시장 전문가 초청 조찬간담회가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 논의 주제는 원자재・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금리상승이 우리 경제・금융 부문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 플랫폼인 '안티-피싱 스마트 3.0'플랫폼을 고도화 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존 신한은행의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을 AI 딥러닝 학습 및 시나리오 모델링 적용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다양한 고객보호 기술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했다. 신한은행은 본 플랫폼을 통해 사기 이용 계좌 모니터링, 고객의 보이스피싱 의심정보 추출, 모니터링 정보영역을 확대하고 새로운 보이스피싱 범죄 패턴 발견 시 실시간 분
올해 상반기 글로벌 긴축과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국내 증시는 급락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연초 대비 21% 넘게 떨어졌으며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반년 새 500조원 가까이 증발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5.35포인트(1.91%) 내린 2332.63에 마감했다. 연초와 비교하면 작년 말(12월30일 종가) 2977.65에서 전날 2332.64로 올해 들어 645.01포인트(21.66%)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1033.98에서 745.44로 288.54포인트(27.91%) 내렸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