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중견車 3사, 올 점유율 한자릿수 유력···변수는 하반기 '신차'
국내 중견 완성차 3사(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의 내수 판매 부진이 심화하는 가운데, 올해 연간 점유율이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출시될 KGM과 르노코리아의 신차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연합뉴스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견 3사의 국내 등록 대수는 4만591대로, 현대차(제네시스 포함)·기아를 포함한 완성차 5사 전체 실적(49만5477대)에서 차지하는 비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