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이익 7803억···전년 대비 14%↓
현대모비스는 2023년 3분기 매출 15조319억원, 영업이익 7803억원, 당기순이익 93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7.4% 증가했으나 관세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14.1% 감소했다. 미국 전동화 신공장 가동과 글로벌 수요 호조가 성장에 기여했으며,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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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이익 7803억···전년 대비 14%↓
현대모비스는 2023년 3분기 매출 15조319억원, 영업이익 7803억원, 당기순이익 93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7.4% 증가했으나 관세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14.1% 감소했다. 미국 전동화 신공장 가동과 글로벌 수요 호조가 성장에 기여했으며,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건설사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이익 566억원···"리스크 관리 역량 집중"
대우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 566억원, 매출 1조99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21.9% 감소했다. 반면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2.9% 증가했고, 신규 수주 누계액이 51.3% 급증해 48조8038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내실 경영과 해외 진출 전략에도 주력하고 있다.
인터넷·플랫폼
SOOP, 3분기 영업익 312억원···전년比 30.6% ↑
SOOP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274억원,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6.4% 급증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게임사와 협업한 e스포츠 리그 제작과 플랫폼 생태계 강화가 실적 상승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전기·전자
"고맙다 애플"···LG디스플레이, 연간 흑자 달성 '이상無'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영업이익 4310억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애플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OLED 패널 출하가 크게 늘었고,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및 원가 혁신 활동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OLED 전략 강화로 연간 기준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됐다.
카드
현대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2550억원···전년比 6.2%↑
현대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2조7464억원으로 8.0% 늘었으며, 3분기 당기순이익은 895억원, 연체율은 0.79%를 기록했다. 회원 수 및 신용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카드
KB국민카드, 3분기 순이익 993억원···전년比 13.4%↓
KB국민카드는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한 993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점수수료 인하와 대손비용 증가로 영업이익과 영업수익 모두 줄었으며, 누적 순이익도 24.2% 이상 감소했다. 3분기 말 연체율은 1.21%로 소폭 하락했다.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3분기 영업익 1336억원···전년比 6.3%↑
두산밥캣은 3분기 매출 2조1152억원, 영업이익 1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와 6.3% 증가했다. 순이익은 실적 개선과 법인세 환급 영향으로 27% 증가해 819억원을 기록했다. 북미·유럽 시장의 수요 회복과 소형장비 부문의 성장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분기 배당금은 주당 400원으로 확정됐다.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올해 3분기 순이익 1601억원···전년比 7.6%↓
KB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6% 감소한 160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5.66% 줄어든 2253억원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부담이 실적을 압박했으나, WM·IB·ECM 등 주요 부문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2831억···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호황과 IB 경쟁력 강화, 운용 효율화가 맞물리며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3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2831억원, 3분기 영업이익은 39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108%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 7481억원, 영업이익 1조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37% 늘었다. 국내 주식시장이 코스피 4000선을 돌파하면서 주식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급 매출에 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분기 연결 기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하고, 누적 매출 4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이같은 호실적에 힘입어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으며, 전체적으로 20% 이상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주요 요인은 공장 풀가동, 바이오시밀러 성장, 환율 효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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