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한국콜마, 3분기 영업익 583억원···전년比 7% 증가
한국콜마가 K-뷰티 스킨케어 제품의 해외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국내 화장품사업 성장세가 뚜렷했으나, 중국과 미국 등 해외 법인 실적 부진으로 전체 수익성 개선은 제한됐다. 수익성 제고 위해 포트폴리오와 고객사 다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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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한국콜마, 3분기 영업익 583억원···전년比 7% 증가
한국콜마가 K-뷰티 스킨케어 제품의 해외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국내 화장품사업 성장세가 뚜렷했으나, 중국과 미국 등 해외 법인 실적 부진으로 전체 수익성 개선은 제한됐다. 수익성 제고 위해 포트폴리오와 고객사 다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의 대 반전···역대 최대 실적 썼다(종합)
카카오가 2025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카카오톡 개편 이후 이용자 체류시간이 상승하고 주요 사업 지표도 개선됐다. 특히 플랫폼 부문과 광고, AI 서비스 추진이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4분기 및 내년에도 AI 생태계 확대 등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유통일반
코웨이, 3Q 영업익 2431억원···전년 比 17.4% 증가
코웨이는 2025년 3분기 매출 1조2544억원, 영업이익 243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주력 환경가전인 얼음정수기 판매 급증과 비렉스 침대, 안마의자 등 비환경가전 부문 실적이 성장에 기여했다. 국내외 시장에서 매출과 수익 구조가 고르게 확대되며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됐다.
종목
[특징주]LIG넥스원 주가, 3분기 호실적에도 장중 13%대 하락
LIG넥스원이 3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13% 넘는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4분기에 개발비와 손실충당금 부담이 집중돼 수익성 둔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됐다.
종목
[특징주]아모레퍼시픽, 3분기 호실적에 9%대 강세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 매출 1조169억원, 영업이익 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41%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 브랜드 확장과 운영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며 주가는 장 초반 9% 넘게 급등했다. 증권가는 매출 성장과 K뷰티 트렌드, 신제품 효과에 주목하며 4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 미래에셋증권 3분기 순익 서프라이즈···증권가 중립 평가 고수
미래에셋증권이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일회성 이익과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증권가는 'HOLD' 의견을 유지했다. 브로커리지와 WM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 탓에 크게 줄었다. 목표주가는 동결되는 흐름이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GS리테일, 편의점업 견조 성장 확인"···목표가 일제히 상향
GS리테일이 2023년 3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하며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소비쿠폰 지급과 소비심리 개선 덕분에 편의점 사업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했고, 비효율 사업 정리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주가는 최고 6.98% 급등했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2080억원···역대 최대 실적 또 경신
카카오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2025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86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208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모두 경신했다. 각 사업 영역 중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1조598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
식음료
CJ프레시웨이, 3분기 영업익 336억원···전년 比 19%↑
CJ프레시웨이가 2023년 3분기 O2O 전략과 키친리스 기반 온라인 유통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336억원, 매출 9012억원을 기록했다. 급식·식자재 공급과 이커머스 채널, PB상품 확장 등이 성과를 견인했으며, 신규 시장 진입과 다양한 신사업 확대가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3Q 영업익 1043억원...전년比 39% 증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글로벌 브랜드 확산과 채널 다변화를 바탕으로 3분기 매출 1조1082억원, 영업이익 1043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3.8%, 39% 증가했다. 라네즈·에스트라 등 주요 브랜드가 해외에서 성장하였고, 자회사 이니스프리와 오설록 등도 효율적인 경영 강화와 트렌드 반영에 힘입어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