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현대제철·포스코, 美 합작제철소 건설 '본궤도'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총 58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270만톤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공식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 포스코, 현대자동차, 기아 등 주요 기업이 지분을 나눠 참여하며, 친환경 직접 환원철 공정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완공은 2029년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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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포스코, 美 합작제철소 건설 '본궤도'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총 58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270만톤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공식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 포스코, 현대자동차, 기아 등 주요 기업이 지분을 나눠 참여하며, 친환경 직접 환원철 공정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완공은 2029년 목표다.
인사/부음
[인사]NH투자증권
<신규선임> ◇ 센터장 △ 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2센터 유재행 △ 반포금융센터 WM2센터 노회성 △ 수지WM센터 김대섭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3센터 김호성 △ 부산금융센터 WM2센터 이호성 △ 대구금융센터 WM2센터 임상은 △ 대전금융센터WM2센터 강세훈 △ 대전금융센터WM3센터 송은섭 △ 목포WM센터 최홍석 △ 영업부법인센터 김대희 △ Premier Blue 도곡센터 김동의 ◇ 부장 △ 디지털자산관리추진부
한 컷
[한 컷]자산운용사 CEO 간담회
(앞 줄 왼쪽 여섯 번째)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앞 줄 오른쪽 다섯 번째)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자산운용사 대표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중앙)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모두발언 하는 서유석 금투협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일반
신한은행, 신보·기보 손잡고 4500억 규모 생산적 금융 나선다
신한은행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4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대상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K-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금 공급 원활화, 금융비용 완화, 맞춤형 보증 대출 등으로 혁신경제와 국가핵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인터넷·플랫폼
한컴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송상엽 한컴위드 대표 사장 승진
한컴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며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2명의 임원 승진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AI, 데이터, 디지털 금융 등 미래 핵심 사업 성과를 반영해 그룹의 성장 전략과 실행 체계 강화를 중점에 뒀다. 신규 임원 등용과 함께 보안, 데이터 비즈니스, 신기술 도입 등 그룹 전반의 경쟁력과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채널
[단독]쿠팡, 계약직 주 6일 특근 금지··· 연말 대목에 이례적 조치
쿠팡이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이후 자사 물류센터 계약직과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주 6일 특근 금지 및 무급휴가(VTO) 조치를 시행했다. 크리스마스 등 연말 쇼핑 성수기임에도 이례적으로 근무시간을 줄인 것으로, 주문량 감소와 탈팡 움직임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종목
[특징주]한화갤러리아, 오너 일가 지분 매각 소식에 강세···8%대 급등
한화갤러리아 주가가 오너 일가의 한화에너지 지분 대규모 매각 소식에 힘입어 급등했다. 이번 거래로 확보된 약 1조1000억 원의 현금은 증여세 납부와 함께 신사업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화그룹 후계 구도 역시 이번 지분 거래로 더욱 명확해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너지·화학
LS에코에너지, 베트남 희토류 금속 사업 추진···285억원 투자
LS에코에너지가 약 285억원을 투자해 베트남에 희토류 금속 사업을 추진한다. 자기주식 처분 등으로 107억원을 조달하며, LS전선이 인수한다.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에 금속화 설비를 구축해 글로벌 공급망과의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