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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2.04% 하락···8300선으로 후퇴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의 1조7000억원대 순매도에 2% 넘게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으나 방어에 실패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1%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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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2.04% 하락···8300선으로 후퇴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의 1조7000억원대 순매도에 2% 넘게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으나 방어에 실패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1% 넘게 올랐다.
증권·자산운용사
"이제는 투톱이 대세"···각자대표 체제 늘리는 증권사들
증권사들이 잇달아 각자대표 체제를 택하면서 대표 체제 변화가 부각되고 있다. 자기자본 사업 확대와 사업부문 세분화로 단일대표가 전 부문을 총괄하는 구조보다 부문별 책임과 권한을 나누는 경영 방식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다만 각자대표 체제에서는 대표별 업무 범위와 최종 조정 권한을 명확히 하는 것이 과제로 남는다.
채널
홈플러스 협력사들 "파산만은 막아달라" 지원 호소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를 앞두고 협력사들이 정부와 채권단에 긴급 지원을 촉구했다. 전체 4603개 협력사 중 47%가 매출 절반 이상을 홈플러스에 의존하고 있어, 파산 시 대규모 연쇄 경영난이 우려된다. 협력사는 탄원서와 서명지를 국민신문고와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하고, 신속한 긴급운영자금 지원을 요구했다.
증권일반
[코스닥 30년]코스피 2배 뛸 때 역성장···'저평가' 해소 관건은 신뢰 회복
코스닥 시장이 출범 30주년을 맞았으나 저평가와 시장 신뢰 문제로 코스피와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혁신기업의 코스피 이전과 좀비기업 장기 잔류가 신뢰 저하를 초래했으며, 거래소는 부실기업 퇴출 강화와 세그먼트 도입 등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우량기업이 제값을 인정받을 환경 조성, 생산성 확립, 리서치 기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증권일반
[코스닥 30년]코스닥 부실기업 88곳 퇴출한다···거래소, 나스닥식 세그먼트 신설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 저평가 해소와 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해 우량기업 전용 세그먼트 신설과 부실기업 퇴출 기준 강화를 추진한다. 코스피 이전 상장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점을 고려해 코스닥 내 자체 평가 체계를 도입하며, 첨단 산업 중심으로 시장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다.
재계
[효성家 분할 2년]조현준 효성 회장, 중공업 키우고 화학 숨통 틔웠다
효성그룹과 HS효성의 분할 2년을 맞아,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효성은 효성중공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력망 투자와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북미 시장에서 변압기 및 차단기 생산·수주를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효성화학은 거래 재개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구조조정과 재무 안정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완전한 정상화에는 추가적인 개선이 요구된다.
보도자료
해외서 가격 띄우고 국내서 차익···가상자산 시세조종 첫 고발
금융위원회가 국내외 거래소를 오가며 시세를 조종한 투자자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시세조종 혐의자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이용자들에게 소수 계정 거래 집중 종목과 보유 비중이 높은 종목의 급격한 가격 변동에 각별히 유의하고 추종매수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2차 정례회의에서 가상자산시장 시세조종 사건 2건의 혐의자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 조치를 의결
제약·바이오
[바이오USA 2026]큐어버스 조성진 "알츠하이머 신약 내년 2상···후속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추진"
큐어버스는 안젤리니파마에 기술이전한 후보물질 'CV-01'의 한국·중국 권리를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독성시험을 마치고 내년 2~3분기 국내 임상 2상 진입을 계획 중이며, 중국에서는 파트너 확보를 추진한다. 해당 물질은 기존 치료제와 다른 경구용 기전을 보유하며, 글로벌 파이프라인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종목
[특징주]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투자 확대 기대에 18% 상승
주성엔지니어링이 정부의 반도체 투자 확대 기대감과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유입으로 18.91%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차세대 공정 장비 경쟁력과 AI 반도체 수혜 기대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블록체인
美 비트코인 현물 ETF, 6월 45억 달러 순유출···출시 이후 최대 규모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6월 45억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최대 월간 자금 유출을 나타냈다. 투자심리 위축, 거시경제 불확실성, 스페이스X IPO로 인한 자금 이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누적 순유입은 510억달러를 유지하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는 투자 매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