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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인수의 그늘···홈플러스, 10년간 이자만 2.7조

산업일반

7조 인수의 그늘···홈플러스, 10년간 이자만 2.7조

홈플러스가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후 10년 동안 약 2조7000억원의 현금을 이자 등 금융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입매수 구조로 인해 연평균 2700억원 규모의 비용 부담이 지속되며 투자 여력이 감소했다. 대형마트 업계가 온라인 성장과 구조적 변화에 직면한 가운데, 과도한 재무 부담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에 제약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전 직원이 AI 학습·활용하는 문화 만들자"

보도자료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전 직원이 AI 학습·활용하는 문화 만들자"

동양생명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전사적 업무혁신을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체계 재정립에 나섰다. 최근 개최한 리더스 변화혁신 포럼에서 금융·보험 환경 변화에 맞춘 조직 변화와 AI 전환 전략, 부문별 실행과제를 논의했다. 동양생명은 AI를 전 조직의 실행과제로 확산시키고, 데이터 기반 영업과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 리더십 변화 등을 통해 실질적 변화와 지속가능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BMW 550e 한국 판매 종료···고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요 한계

자동차

[단독]BMW 550e 한국 판매 종료···고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요 한계

BMW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550e xDrive'가 국내 출시 약 1년7개월 만에 공급이 중단된다. 높은 가격에 따른 제한적 수요와 치열해진 수입차 시장의 가격 경쟁이 주된 원인이다. 5시리즈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저가 모델에 수요가 집중됐고, 고가 PHEV 시장 성장에 한계가 드러났다. BMW는 앞으로 530e 중심으로 라인업을 재편할 계획이다.

"액정 화면, 빨갛게 변했다"···갤럭시S26 울트라 품질 논란, 삼성 조사 착수

전기·전자

"액정 화면, 빨갛게 변했다"···갤럭시S26 울트라 품질 논란, 삼성 조사 착수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울트라에서 화면 일부가 붉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 품질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증상을 공유하며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 적용에 따른 패널 구조 변화 가능성을 제기했다. 삼성전자는 정확한 원인과 발생 조건을 파악하기 위해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업계에서는 내구성 및 안정성 검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삼진제약 2세' 조규석·규형 지분 확대···조의환 전 회장, 27만주 증여

제약·바이오

'삼진제약 2세' 조규석·규형 지분 확대···조의환 전 회장, 27만주 증여

조의환 삼진제약 전 회장이 조규석 대표이사와 조규형 부사장에게 보유주식 27만주를 절반씩 증여하기로 했다. 증여 후 두 아들의 보유주식은 각각 56만주로, 지분율이 4.20%로 증가한다. 조 전 회장의 지분은 4.28%로 줄어들지만 특수관계자 지분에는 변화가 없다. 이번 증여는 지분 정리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AI 반도체 전쟁 시대, 노조 역할과 넘지 말아야 할 선

데스크 칼럼

[남영동에서]AI 반도체 전쟁 시대, 노조 역할과 넘지 말아야 할 선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이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를 두고 노사정 협의를 요구하고 있다. 대규모 생산기지 조성에 따라 인력 이동과 근무 환경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가 전략 산업인 반도체의 전력, 인프라 등 현실적 과제와 사업 추진 속도 사이에서 노사 간 의견 조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 버팀목 흔들리나···스테이블코인 3년 만에 최대 감소

블록체인

비트코인 버팀목 흔들리나···스테이블코인 3년 만에 최대 감소

6월 들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77억달러 감소하며 2022년 테라루나 사태 이후 최대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는 USDT와 USDC 공급 축소가 주도했으며, 시장은 단기적인 유동성 조정으로 해석하고 있다. 다만 공급량 감소가 장기화될 경우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영업사원 1호' 정원주, 세계 누비며 '대우 영토' 넓힌다···신도시·AI·원전 잇는 해외 승부수

건설사

'영업사원 1호' 정원주, 세계 누비며 '대우 영토' 넓힌다···신도시·AI·원전 잇는 해외 승부수

국내 건설경기 침체 속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신도시 개발, 에너지 인프라, AI 데이터센터를 결합한 복합개발 모델을 앞세워 글로벌 디벨로퍼로 사업 체질을 전환 중이다. EPC 중심에서 투자·운영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북미, 아프리카, 동남아 3대 거점 구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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