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사천피' 안착···4042.83 마감
27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4042.83으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55억원, 234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코스닥은 2.22% 상승해 902.70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5.4원 하락한 1431.7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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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사천피' 안착···4042.83 마감
27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4042.83으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55억원, 234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코스닥은 2.22% 상승해 902.70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5.4원 하락한 1431.7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부채 388% '경고등'···김영범 대표 등판
코오롱글로벌이 388.3%에 달하는 높은 부채비율로 재무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김영범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경영 정상화와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김 대표는 30년간 그룹의 핵심 계열사를 이끌며 재무 개선 경험을 쌓았고, 계열사 합병과 신사업 확장으로 부채비율 하락이 기대된다.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익 6390억원···전년比 13.5%↓
포스코홀딩스가 2024년 3분기 영업이익 639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했으나, 철강사업의 실적 회복으로 3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이차전지소재, 인프라 사업 등도 실적 개선을 보였으며, 7건의 구조조정을 통해 4000억원의 현금을 창출하는 등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증권일반
금투협, 2022년부터 유튜브 금융상품 광고 제재 '0건'
금융투자협회가 유튜브 등 비대면 채널에서 쏟아지는 금융상품 광고에 대한 제재를 지난 2022년 이후 전혀 실시하지 않아 관리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회와 금융감독원은 ETF 등 투자광고의 허위·과장 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강화와 소비자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증권일반
이찬진 원장 "증권·가상자산 등 불공정 영업행위 전반적으로 점검할 것"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수수료 무료 이벤트와 유관기관제비용 부담 확대 등으로 불공정 영업행위 논란이 제기됐다. 일부 증권사는 투자자에게 연간 수천만 원의 현금성 이익을 제공하며, 이는 시장질서 훼손 및 과당매매 유발 우려를 낳고 있다. 금감원은 증권사뿐 아니라 가상자산 업계까지 전반적인 점검과 제도개선을 예고했다.
한 컷
[한 컷]이찬진 금감원장 "강남 아파트, 자녀에 증여 안 하고 처분할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2025년도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종합국감 질의 답변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2025년도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분양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분양···"10·15 대책 비켜간 단지"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원에서 시공 중인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총 935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10·15 대책이 적용되지 않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서울 25개 전 자치구와 경기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발표했다. 이번 규제에 포함된 경기 지역은 과천, 광명
보험
美 진출 승부수 던진 DB손보···실적 부진 만회할까
DB손해보험이 수익성 악화 극복을 위해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를 국내 최초로 2조3000억원에 인수했다. 자체 자금으로 진행한 이번 인수를 통해 수익 구조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업계는 DB손보의 대형 M&A가 실적 부진을 만회할 새 돌파구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채널
CU 도시락 하나로 '친환경·비용 절감' 동시 실현
CU는 도시락 기본 구성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고, 기존 플라스틱을 PLA 생분해성 소재로 전면 교체했다. 해당 정책으로 연간 대량 탄소 저감이 가능하며, 실제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PLA 전환은 업계 최초로 추진되며,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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