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X인터, 3분기 영업익 648억···전년比 58.1%↓
LX인터내셔널은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4조5077억원, 영업이익 648억원을 기록했다. 자원 및 물류 시장 하락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 영업이익은 58.1% 감소했다. 반면 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은 원가 절감, 트레이딩 확대 등으로 개선되었다. 회사는 니켈 등 신사업 확장과 자원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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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LX인터, 3분기 영업익 648억···전년比 58.1%↓
LX인터내셔널은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4조5077억원, 영업이익 648억원을 기록했다. 자원 및 물류 시장 하락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 영업이익은 58.1% 감소했다. 반면 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은 원가 절감, 트레이딩 확대 등으로 개선되었다. 회사는 니켈 등 신사업 확장과 자원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3분기 영업손실 74억원···적자전환
한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7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5% 증가한 3조3643억원이며 순이익 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신재생에너지와 첨단소재 부문은 흑자를 유지했으나, 케미칼 부문은 영업적자를 이어갔다. 미 세관 규제와 수요 부진 등으로 4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통신
LGU+, 3분기 영업익 34.3%↓···"희망퇴직 비용 여파"(종합)
LG유플러스가 2023년 3분기 희망퇴직에 따른 1500억원 규모의 일회성 인건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3% 감소한 1617억원에 그쳤다. 반면 매출은 5.5% 증가, 5G와 무선·스마트홈 부문에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수익성은 악화됐다.
게임
'신작 부재' 카카오게임즈, 3Q 영업손실 54억원···"내년엔 반등"(종합)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3분기 신작 부재와 출시 연기 등으로 전분기에 이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이 성장했으나 모바일 부문 하락으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2% 감소했다. 회사는 내년 4종 신작 게임 출시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통신
LGU+, 3분기 영업익 1617억원···전년 比 34.3%↓
LG유플러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3% 감소한 1617억원을 기록했다. 희망퇴직 등 일회성 인건비 지급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반면, 매출은 4조 108억원으로 5.5% 증가했고, 무선 가입회선이 3000만을 돌파해 5G 가입자 비중도 80%를 넘겼다.
통신
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이익 90억원···전년 比 172.8%↑
LG헬로비전이 3분기 매출 2985억원, 영업이익 90억원, 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교육청 단말 사업 제외 영향으로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비용 효율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영업이익이 172.8% 급증했다. 방송, 알뜰폰, 렌탈 등 각 부문에서 실적을 방어하며 경영 정상화 기반을 다졌다.
자동차
벤츠코리아, '3세대 MBUX OTA' 업데이트···디지털 경험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세대 MBUX 탑재 차량을 대상으로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행해 엔터테인먼트 및 내비게이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인천국제공항 실시간 항공 정보, 목적지 휴무시간 알림 등 국내 전용 서비스와 함께 스포티파이,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21종이 신규 탑재됐다.
종목
크래프톤, '누적 영업익 1조 돌파'에도 증권가 목표가 하향···"신작 공백이 발목"
크래프톤이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일제히 12~16% 하향 조정했다. 배틀그라운드 등 기존 IP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신작 출시 공백에 따른 모멘텀 부재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내년 신작 흥행이 주가 회복의 핵심 변수로 분석된다.
은행
카카오뱅크, 누적 순익 최대실적 달성···비이자수익 36%로 확대
카카오뱅크가 2025년 3분기 당기순이익 11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 대출이자수익은 줄었으나, 비이자수익이 26.7% 증가하며 전체 영업이익은 소폭 상승했다. AI 기반 혁신, 포용금융 추진, 비이자사업 다각화 등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 중이다.
게임
카카오게임즈, 3분기 영업손실 54억원 '적자전환'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275억원, 영업손실 5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줄고, 적자로 전환했으나 PC온라인 게임 매출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손실 폭은 37% 개선됐다. 회사는 비핵심 사업 구조조정과 게임 개발 집중 전략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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