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얼어붙은 벤처 투자···루닛, '시총 20%' 조달 어떻게?
루닛이 2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1대1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는 볼파라 인수로 발생한 전환사채 풋옵션 리스크 해소와 재무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치이나, 시장 신뢰 부족과 주가 하락, 투자자 이탈 등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자본 조달의 어려움과 지분 희석 우려, 그리고 업계 전반의 자금난 상황도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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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얼어붙은 벤처 투자···루닛, '시총 20%' 조달 어떻게?
루닛이 2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1대1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는 볼파라 인수로 발생한 전환사채 풋옵션 리스크 해소와 재무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치이나, 시장 신뢰 부족과 주가 하락, 투자자 이탈 등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자본 조달의 어려움과 지분 희석 우려, 그리고 업계 전반의 자금난 상황도 부각된다.
중공업·방산
다보스서 AI, 인도서 조선···HD현대 정기선의 다음 수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인공지능 도입과 인도 등 해외 생산거점 다변화 전략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팔란티어와의 AI 협력, SMR 신사업 확대, 동남아 및 인도 현지 조선소 설립 등 기술·인프라 투자로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이다.
통신
통신사 '1月 대첩'에 100만명 폰 교체···웃지도 울지도 못할 삼성전자
KT 해킹 사고와 위약금 면제 조치 영향으로 1월에만 100만명 가까이 번호이동이 급증했다. SK텔레콤이 대규모 고객 순증에 성공한 반면, KT는 대규모 이탈을 겪었다. 통신사 간 경쟁 격화와 교체 수요 선반영으로 갤럭시S26 출시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일반
광양 레미콘 7개사 가격·물량 담합···공정위, 22억 과징금 결정
공정거래위원회는 전남 광양시에서 레미콘을 제조·판매하는 7개 사업자의 가격담합을 적발해 22억3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업체들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협의를 통해 레미콘 단가를 세 차례 인상하고, 공급가격 단일화 및 물량 배분 원칙을 정했다. 독점적 행위로 건설사 압박까지 이뤄져 공정거래법 위반이 확정됐다.
게임
[단독]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손 뗀다···개발사로 운영권 이관
컴투스가 모바일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게임 서비스 주체를 개발사 게임테일즈로 5개월 만에 변경한다. 이 과정에서 흥행 실패 및 이용자 급감, 운영비용 부담 등이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 이용자는 개인정보 및 서비스 이전 거부, 환불 신청이 가능하며, 서비스 이관은 2월 27일에 진행된다.
제약·바이오
파스·설비 자동화 덕분···신신제약, 영업익 전년比 56%↑
신신제약이 2025년 첩부제 등 주력 제품 매출 증가와 제조 효율 개선, 세종시 고용 인센티브 수취에 힘입어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 매출은 1139억원, 영업이익은 56.6% 증가한 10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93.2% 급증했다.
전기·전자
'자산 35조 돌파' LS그룹···'전략적 투자'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LS그룹이 2022~2024년 3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고, 공정자산은 4년간 37%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전력, 2차전지, 해저케이블 등 신사업 투자를 강화하며 미국, 북미, 베트남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부동산일반
청와대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 9일 종료 분명"
청와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5월 9일로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책 유예 연장 검토설이 있었으나, 정부는 사회적 약속과 정책적 일관성을 강조하며 일정 변경 없이 마무리 짓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대통령은 보유세 강화는 최후의 수단임을 시사했다.
부동산일반
李 대통령 '부동산 정상화' 강조 이후···개포동서 4억 낮춘 급매 첫 등장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강경 메시지를 반복한 이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호가를 4억원 내린 급매물이 처음 등장했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정책 기조 강화에 주목하지만, 대출 규제와 자금 부담 등으로 거래는 제한적이고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잇단 사망사고·해외 손실 겹친 '뼈아픈 적자'
포스코이앤씨가 안전사고 및 해외 프로젝트 손실로 인해 지난해 4500억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7% 감소하고 신용등급 전망도 하향됐다. 공공입찰 제한 등 리스크가 커지자 수익성 위주 선별 수주 및 자산 매각 등 현금 유동성 확보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