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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 미래에셋증권 3분기 순익 서프라이즈···증권가 중립 평가 고수
미래에셋증권이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일회성 이익과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증권가는 'HOLD' 의견을 유지했다. 브로커리지와 WM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 탓에 크게 줄었다. 목표주가는 동결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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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 미래에셋증권 3분기 순익 서프라이즈···증권가 중립 평가 고수
미래에셋증권이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일회성 이익과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증권가는 'HOLD' 의견을 유지했다. 브로커리지와 WM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 탓에 크게 줄었다. 목표주가는 동결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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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GS리테일, 편의점업 견조 성장 확인"···목표가 일제히 상향
GS리테일이 2023년 3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하며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소비쿠폰 지급과 소비심리 개선 덕분에 편의점 사업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했고, 비효율 사업 정리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주가는 최고 6.98% 급등했다.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인니 초대형 '라인' 석화단지 준공···신동빈 "20억달러 부가가치"
롯데케미칼이 한국기업 중 최대규모로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복합단지인 '라인 프로젝트' 준공을 완료했다. 현지 자급률이 44%에 불과한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을 공략, 에틸렌 자급률을 최대 90%까지 끌어올리며 20억달러 규모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구상이다. 롯데케미칼이 현지시각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영준 롯데케미칼
종목
[개장시황]코스피, 또 4000선 아래로 하락 출발···美 기술주 약세에 개인 매도세
7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미국 AI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동반 하락하며 출발했다. 코스피는 3963.72로 1.56% 하락했고, 코스닥도 1.7% 떨어졌다. 개인 투자자는 대규모 순매도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1448.1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2080억원···역대 최대 실적 또 경신
카카오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2025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86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208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모두 경신했다. 각 사업 영역 중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1조598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
패션·뷰티
에이피알, 3Q 영업익 961억원···전년 比 253% 증가
에이피알이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961억원, 매출 3859억원으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해외 시장에서 매출의 80%를 올렸으며, 메디큐브와 뷰티 디바이스 부문이 고성장을 주도했다. 1~3분기 누적 매출 9797억원, 영업이익 2352억원을 기록, 올해 매출 1조원 목표가 확실시된다.
호남
광주기업 7개사 'CES 혁신상' 수상 쾌거
광주지역 혁신기업 7개사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기술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지역기업 7개사가 혁신상(최고 혁신상 1개, 혁신상 6개)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곳보다 1개 기업이 늘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통신
과방위 "KT 해킹 은폐, 중대 범죄···김영섭 즉각 사퇴해야"
국회 과방위 소속 다수 의원이 KT의 소액결제 해킹 및 악성코드 은폐 의혹을 강력 규탄했다. 서버 증거인멸, 정부 미신고 등 부실 대응이 드러났고, 의원들은 피해자 위약금 전면 면제와 대표 사퇴, 신규 가입 중단 등 강도 높은 책임을 촉구했다.
은행
KB국민은행, 39억4667만원 금융사고···"기업대출 과정서 외부인 사기"
KB국민은행이 기업대출 과정에서 39억4667만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공시했다. 지난해 외부인 사기로 영업점 내부 조사에서 적발됐으며, 법인 대표가 신용평가용 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은 담보로 30억원을 확보했고, 해당 대표를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
은행
우리은행 인니 현지법인서 17억 배임 금융사고 발생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우리소다라은행에서 현지 채용 직원의 업무상 배임 등 약 17억1000만원 상당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자체 모니터링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해 내부감사를 실시하며 적발했으며, 은행은 관련 직원을 인사조치하고 현지 수사기관에 고소할 계획이다. 사고 금액은 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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