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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구매 사라진지 오래···패션업계가 만든 '세일의 덫'

기자수첩

[기자수첩]제값 구매 사라진지 오래···패션업계가 만든 '세일의 덫'

패션 플랫폼의 할인 경쟁은 일반 소비자에게 저렴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브랜드의 가격 결정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할인 행사로 인해 소비자는 정상가격보다 할인율에 집중한다. 이는 브랜드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특히 약한 자금력을 가진 중소 브랜드가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과 브랜드가 효율적인 전략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시점이다.

러닝족 잡고 리센느 효과까지 누렸다···동아오츠카 '포카리·나랑드' 질주

식음료

러닝족 잡고 리센느 효과까지 누렸다···동아오츠카 '포카리·나랑드' 질주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러닝 열풍과 스포츠 마케팅의 힘을 받으며 매출이 2021년 대비 66.6% 증가하며 회사 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게 되었다. 나랑드사이다는 걸그룹 리센느를 모델로 발탁 후 매출이 48% 증가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 설비 투자를 확대 중이다.

TSMC, 3분기 영업익 75%·순익 69% 급증···AI 타고 '사상 최대'

글로벌경제

TSMC, 3분기 영업익 75%·순익 69% 급증···AI 타고 '사상 최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성능 컴퓨팅용 반도체와 첨단 공정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TSMC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4942억4300만 대만달러(약 62조5000억원), 영업이익이 8764억4500만 대만달러(약 36조7000억원)를 기록

12%까지 빠졌다···삼성·닉스 낙폭 확대에 개미들 '멘붕'

종목

[특징주]12%까지 빠졌다···삼성·닉스 낙폭 확대에 개미들 '멘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미국의 강한 물가 지표 발표로 인한 금리 인상 우려 속에 두 자릿수로 급락했다. 15일 오후, 외국인 매도세가 심화되며 두 기업의 주가는 각각 11.21%, 12.19% 하락했다. 이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AI 산업의 높은 조달금리가 수익성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경계감도 커졌다.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하락하여 국내 증시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한화손보, 여성보험 3년 만에 9836억···1조원 돌파 초읽기

보험

한화손보, 여성보험 3년 만에 9836억···1조원 돌파 초읽기

한화손해보험의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이 1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상품은 3년 만에 누적 원수보험료 9836억원을 기록하며 큰 성과를 냈다. 임신, 출산 관련 보장을 시작으로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최근 모바일 서비스인 PLUS CLOVR를 출시하여 여성 고객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기관 맞춤' 캔톤 네트워크···월가가 찾는 프라이버시 체인

블록체인

[알트줌인]'기관 맞춤' 캔톤 네트워크···월가가 찾는 프라이버시 체인

캔톤네트워크는 전통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비자와 런던증권거래소그룹의 참여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금융사들도 캔톤과의 협업과 투자를 통해 기술과 유통 채널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있다. 캔톤은 선택적 정보 공유 방식을 통해 기관 간 거래의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기관의 자산·담보·결제 서비스 연결을 통해 금융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인도 신사업에 4조원 투자"

자동차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인도 신사업에 4조원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에 투자할 155억달러(약 20조8000억원) 가운데 60%인 약 12조4800억원을 생산시설 확충에 투입한다.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신사업에도 약 4조1600억원을 배정해 인도 시장을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포석이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공장 준공식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을 포함해 새로운 산업에 진출하는 부분, 벤처 투자나 스타트업 관련된 것이 (전체 투자의)

로이터 "美 공장 건설 조건으로 中 다롄에 장비 반입 허가"···SK하이닉스의 두 수?

글로벌경제

로이터 "美 공장 건설 조건으로 中 다롄에 장비 반입 허가"···SK하이닉스의 두 수?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신규 낸드플래시 공장 건설을 계획 중이며, 이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중국 다롄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를 추가 반입하기 위한 허가를 미 정부에 요청했다.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롄 공장의 장비 반입은 미국 신규 공장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했다.

도시바 메모리부터 SK 지분 인수까지...마이클 델과 최태원의 전략적 우정

전기·전자

도시바 메모리부터 SK 지분 인수까지...마이클 델과 최태원의 전략적 우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마이클 델 델 테크놀로지스 창업자와의 관계가 SK㈜ 주식 지분 매각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7년 도시바 메모리 사업 인수전에서 접점을 형성한 두 인물의 협력은 반도체 사업과 AI 인프라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 회장은 SK㈜ 보통주 97만2493주를 델 가문의 투자기구 DFO 퍼블릭 인베스트먼츠에 544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거래는 양측의 오랜 사업적 신뢰가 AI 시대에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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