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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4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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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저소득 가정 아이들 위해 학습용 IT기기 지원

LS ELECTRIC, 저소득 가정 아이들 위해 학습용 IT기기 지원

LS ELECTRIC(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 LS일렉트릭 임직원은 자발적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금 약 4200만원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정보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학습용 IT기기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들 중 PC 미보유 혹은 PC 노후화 등으로 수업에 참

‘지금이 기회?’ 하락장에 지분 매수한 오너家 3·4세들

‘지금이 기회?’ 하락장에 지분 매수한 오너家 3·4세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지난달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자 기업 오너가 3·4세들이 지분 확보에 나섰다. 향후 경영권 승계 등을 대비해 저렴한 가격에 지분 끌어모으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 2일 2002.51이던 코스피지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며 3월 19일 1457.64까지 빠졌다. 당시 대부분의 상장사들도 하락장을 피하지 못하고 52주 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가 고꾸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주가가 급락하자 경영진과 임원

‘거침없는 매수’ LS 지분율 3위···오너 3세 구동휘 전무

‘거침없는 매수’ LS 지분율 3위···오너 3세 구동휘 전무

LS그룹 3세인 구동휘 전무가 올해 지주사 LS 지분을 꾸준히 늘리며 최대주주 일가 중 지분율 3위에 올라섰다. 아직 구자열 LS그룹 회장에서 차기 총수로 꼽히는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체제로 전환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3세 경영’을 이야기하긴 어려운 상황이나 구 전무의 지분율이 높아지며 그룹 내 지위가 탄탄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동휘 전무는 현재 현재 지주사 LS에서 밸류매니지먼트(Value M

LS전선, 500억 투자 해저 2공장 준공···생산능력 2.5배 증가

LS전선, 500억 투자 해저 2공장 준공···생산능력 2.5배 증가

LS전선(대표 명노현)이 해저 케이블 2공장을 준공하고 2009년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 지 10여년 만에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LS전선은 2일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2공장을 준공, 생산능력이 2.5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해저 2공장은 대지면적 10만4000m²에 건축면적 8800m² 규모로 작년 3월에 착공해 약 500억원을 투자, 1년여 만에 준공했다. 해저 케이블 사업은 최근 세계 각 대륙에서 해상풍력단지와 대규모 관광 섬 개발의 확대 등으로 대형

LS전선, 친환경 PP 케이블 상용화···세계 2번째 개발

LS전선, 친환경 PP 케이블 상용화···세계 2번째 개발

LS전선이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한 PP 케이블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상용화에 들어간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최근 한전과 함께 배전용 친환경 케이블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상용화에 적극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LS전선은 케이블의 도체를 감싸는 절연 재료에 XLPE(가교폴리에틸렌) 대신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이하 PP)을 사용,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XLPE는 1960년대부터 50여 년간 케이블의절연 재료로 사

구자열 LS 회장, 작년 52억5200만원

[임원보수]구자열 LS 회장, 작년 52억5200만원

구자열 LS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52억5200만원을 수령했다. LS는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구 회장이 급여 24억3400만원, 상여 28억1700만원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LS는 구 회장의 급여 총액에 대해 “이사회에 승인을 받은 집행임원급여지급기준에 따라 직무·직급(이사회 의장·회장), 리더십,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급을 총 12억3600만원으로 결정하고 매월 분할해 지급했다”며 “역할급은 기본급의 77%인 9억5100만원, 직급수당은 기

LS산전→LS일렉트릭···구자균의 ‘글로벌’ 공략 신호탄

LS산전→LS일렉트릭···구자균의 ‘글로벌’ 공략 신호탄

“내수 시장에 머물러서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LS ELECTRIC의 생존과 성장의 길은 오직 해외 시장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LS산전이 33년 만에 사명 LS ELECTRIC으로 변경하면서 구자균 회장이 내건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관심이 쏠린다. 구 회장은 최근 사내 메시지에서 이처럼 강조하며 해외 매출 비중 증가를 경영 전

이광우 LS 부회장 “올해 가시적 성과 만들어낼 것”

[2020 주총]이광우 LS 부회장 “올해 가시적 성과 만들어낼 것”

이광우 LS 대표이사(부회장, 사진)는 올해 목표를 현실로 구현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LS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주총을 통해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이광우 부회장은 3년 임기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사외이사의 경우 권재진

“쌀 때 사자” 올해만 지분 2% 늘린 LS 오너家

“쌀 때 사자” 올해만 지분 2% 늘린 LS 오너家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증시 급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LS그룹 오너일가가 지주회사 LS의 지분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 1월 2일 종가기준 4만6900원이던 LS의 주가는 지난 23일 2만4100원으로 마감해 연초대비 48.61% 하락했다. 재계에서는 오너 일가의 지분 확보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와 함께 주가하락 시기에 지분을 저렴하게 매입해 승계작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

LS산전, 구자균 사내이사 재선임···‘LS일렉트릭’으로 사명 변경

[2020 주총]LS산전, 구자균 사내이사 재선임···‘LS일렉트릭’으로 사명 변경

LS산전이 2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제4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LS일렉트릭’으로 하는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LS산전은 지난해 연말부터 사명 변경을 위한 사전 준비를 거쳐 이날 주총에서 승인했다. 이달 중 사명 등기를 마치면 LS일렉트릭으로 새 출발하게 된다. 구자균 회장은 주총 인사말에서 “산업용 전력과 자동화 분야 1등 기업의 역사를 써온 산전의 자랑스러운 이름은 소임을 다했으며, LS일렉트릭이라는 새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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