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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검색결과

[총 4,9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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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 “경영권 日 매각설 사실 아냐”

씨아이에스 “경영권 日 매각설 사실 아냐”

코스닥 상장사인 씨아이에스는 최근 제기된 대표이사의 경영권 지분 매각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씨아이에스는 “대주주인 김수하 대표의 경영권 지분이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각협상자로 지목된 일본의 DJK그룹은 유럽 진출을 위한 사업 파트너사일 뿐, 매각에 대한 논의는 검토 조차 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장에선 씨아이에스의 경영권 매각설이 돌며 주

한국투자 “카카오,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 커···목표가↑”

한국투자 “카카오,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 커···목표가↑”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카카오에 대해 “올해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19만5000원에서 20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3조898억원으로 전년대비 28% 늘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066억원으로 183% 급증했다. 연간기준 매출은 사상 최고치, 영업이익은 2014년 다음-카카오 합병 이후 최고치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가장 중요

대명코퍼레이션, 작년 영업이익 36억원···전년比 60.6%↓

대명코퍼레이션, 작년 영업이익 36억원···전년比 60.6%↓

대명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대비 60.6%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62억원으로 23%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6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사업 지출을 목표로 기존 리조트 사업을 정리하면서 2018년과 비교해 일시적 실적 하락세를 보였다”며 “리조트 지분 양도 금액이 이익에 반영되며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명코퍼레이션은 지난해 7월 신규 사업 진출

에스에프에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565억원···전년比 21%↑

에스에프에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565억원···전년比 21%↑

디스플레이·반도체 제조장비 및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에스에프에이(SFA)가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1% 늘어난 56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 2987억원, 당기순이익은 706억원으로 각각 37%, 97% 성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화권 대상의 디스플레이 부문 및 2차전지 부문의 수주와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라며 “경기침체 및 전방산업 설비투자 둔화 여건을 감안할 때 동종 장비업체 대비 비교적 준수한 실적을

레드캡투어, 지난해 영업익 350억원···전년比 37.3%↑

레드캡투어, 지난해 영업익 350억원···전년比 37.3%↑

코스닥 상장사 레드캡투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3% 늘어난 35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88억원, 당기순이익은 22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3%, 57.9% 늘었다. 회사 측은 “렌터카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금융비융 감소가 실적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렌터카사업에서 매출 2108억원과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했다. 운영 효율화를 통한 원가 절감으로 차량대여부문과 차량매각

상장협, 1400명 ‘인력뱅크’로 사외이사 구인 돕는다

상장협, 1400명 ‘인력뱅크’로 사외이사 구인 돕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상장기업들을 위해 ‘사외이사인력뱅크’를 통해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외이사인력뱅크는 지난 1998년부터 운영된 예비 사외이사 인력풀이다. 지난달 말 기준 인력뱅크에 등록된 예비 사외이사는 총 1465명이다. 직업별로 보면 경영인 출신이 880명(60.1%)으로 가장 많고 교수 213명(14.5%), 회계사·세무사 185명(12.6%), 기관·협회 출신 112명(7.7%), 변호사 75명(5.1%) 순이다. 연령대

작년 공시의무 위반 103개사 적발···40%는 코스닥

작년 공시의무 위반 103개사 적발···40%는 코스닥

지난해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를 위반한 기업 10곳 중 4곳은 코스닥 상장법인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공시취약부문에 대한 공시조사를 통해 공정한 시장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2019년 공시의무 위반 조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를 위반한 기업은 총 103개사로 집계됐다. 이중 상장법인이 54개사, 비상장법인이 49개사였으며 상장법인 가운데 코스닥 상장법인이 41개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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