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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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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10년 상승 끝났나···FAANG 올해 상승분 모두 반납

[긴급진단 코로나증시]IT 10년 상승 끝났나···FAANG 올해 상승분 모두 반납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공포에 뉴욕증시에 상장된 주요 기업들이 대폭 조정을 받았다. 그간 미국 IT기술주를 떠받치던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 알파벳)‘이 모두 내린 가운데 연초부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테슬라 주가도 곤두박질쳤다. 2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애플은 전일보다 19.13달러(6.54%) 내린 273.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애플 주가가 280달러 밑으로 내려온 건 지난해 12월 20

‘코스닥 새내기’ 레몬, 상장 첫날 16%대 강세

[특징주]‘코스닥 새내기’ 레몬, 상장 첫날 16%대 강세

나노소재기업 레몬이 코스닥 상장 첫 날 1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레몬은 시초가(8620원)보다 16.59%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7200원) 대비로는 45.8% 높은 가격이다. 레몬은 지난 2012년 설립된 나노소재 전문기업으로 세계 유일 나노 멤브레인 대량생산 가능 기업이다. 앞서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NICE평가정보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소부장 인증도 받았

‘코로나 패닉’ 확산···FAANG·테슬라 주가 ‘와르르’

‘코로나 패닉’ 확산···FAANG·테슬라 주가 ‘와르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공포에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 주가가 6.5% 이상 급락했다. 미국증시 대형 기술주를 일컫는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알파벳)’이 모두 내린 가운데 반도체와 바이오, 항공주 등 전방위 급락세가 연출됐다. 2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애플은 전일보다 19.13달러(6.54%) 내린 273.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애플 주가가 280달러 밑으로 내려온 건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2개

KCGI 그레이스홀딩스, 한진칼에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KCGI 그레이스홀딩스, 한진칼에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한진그룹 지주회사 한진칼은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사모펀드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경영권 분쟁 소송을 지난 25일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송 내용에 따르면 KCGI는 한진칼에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제 도입 ▲이사의 선관주의 의무 명시 ▲이사 자격 기준 강화 ▲사외이사 자격 기준 강화 ▲이사회 성별 구성 다양화 ▲이사회 ESG 역량 강화 등의 정관을 신설

외국인 나흘째 매도폭탄···코스피 2050선 후퇴

[마감시황]외국인 나흘째 매도폭탄···코스피 2050선 후퇴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공세가 나흘 째 이어지며 2060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1.88포인트(1.05%) 내린 2054.8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날보다 2.90포인트(0.14%) 내린 2073.87에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낙폭을 키우며 2050선으로 물러났다. 코스피 지수는 최근 2거래일째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25일 2103.61로 2100선을 회복했던 짓는 하루만인 26일 2076.77에 마감했고 이날 2054.89까지 밀리며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

반도체 투톱 매도, 또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때문이라고?

[뉴스분석]반도체 투톱 매도, 또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때문이라고?

반도체주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에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간 외국인이 쏟아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순매도 규모는 1조5000억원에 이른다. 같은 기간 코스피 전체 외국인 순매도액 2조4000억원의 60%가 넘는다. 반도체주에 대해 국내외 증권사들의 전망은 엇갈린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메릴린치)와 노무라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반도체 업황 둔화를 우려하며 일부 업종의 목표주가를 낮춘 반면 국내 증권사 대부분은 낙

거래소, 한계기업 주가 급등 집중 감시···“SNS 지라시 적극 대응”

거래소, 한계기업 주가 급등 집중 감시···“SNS 지라시 적극 대응”

한국거래소가 불공정거래 타깃이 되기 쉬운 한계기업에 대한 시장 감시를 강화한다. 한계기업의 주가 및 거래량을 면밀히 감시해 인위적인 주가 부양을 막아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12월 결산법인 결산실적 관련 투자유의 안내’를 발표했다.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한계기업과 관련해 불공정거래 유형과 투자유의사항을 사전 안내해 투자자 손실을 예방한다는

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 2019 코스닥 우수IB 선정

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 2019 코스닥 우수IB 선정

한국거래소는 2019년 코스닥 우수IB(투자은행)로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넥스 우수IB엔 키움증권과 IBK투자증권이 선정됐다. 거래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코스닥·코넥스 상장실적이 있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상장실적과 시장기여도, IB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IB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거래소가 우수IB를 첫 선정한 이후 매년 코스닥시장 우수IB에 올랐다. 코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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