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585.44···20.80p(3.68%) 상승
8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80p(3.68%) 상승한 585.44에 거래를 마감했다.
8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80p(3.68%) 상승한 585.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증시 하락장 속 로보어드바이저(RA)가 시장 참고지표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1년간 국내 증시 악화 속에서도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은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운영하는 코스콤에 따르면 상반기 위험중립형 로보어드바이저 수익률은 7.9%로 시장 참고지표인 코스피200 수익률(5.92%)을 크게 웃돌았다. 증시가 조정 국면을 보인 지난 1년간 코스피가 8.4%, 코스닥이 15.61% 하락하는 동안
치과용 의료솔루션 기업 레이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레이는 시초가 대비 6.56%(1650원) 상승한 2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2만원)보다 34% 웃도는 수준이다. 레이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 및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515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순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75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순이익 123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6.95포인트(1.23%) 오른 571.59에 거래를 시작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6.57포인트(0.87%) 오른 1926.28에 거래를 시작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 금리와 중국 위안화 환율 움직임에 따라 크게 흔들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5포인트(0.09%) 하락한 2만6007.07에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1포인트(0.08%) 오른 2883.9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56포인트(0.38%) 상승한 7862.83에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국채금리를 비롯한 주요국 금리 하락세에
▲ KT, 2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이니텍, 2분기 영업익 19억원…30.9% 감소 ▲ 까뮤이앤씨 "토지주택공사가 31억원 규모 손배소 제기" ▲ 바른테크놀로지, 자회사 36억원 규모 전환사채 취득 ▲ 한국종합기술, 130억원 규모 공사 수주 ▲ 한섬, 2분기 영업익 149억원…6.0% 증가 ▲ 네패스, 2분기 영업익 154억원…272.8% 증가 ▲ 씨에스윈드, 말레이시아 자회사에 435억원 투자 ▲ 앤씨앤,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담보 계약 ▲ 거래소, 상상인·유양디앤유 등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던 캐릭터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가 상장 철회를 결정했다.. 최근 증시 불안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에 상장 시기를 조율해 연내 상장을 재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캐리소프트는 7일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하고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하는 등 증시 불안이 지속되자 상장에 적합한 시기가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캐리소
키움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청약 마감은 오는 9일 오후 1시다. 우선 ‘키움 제1079회 ELS’는 만기 3년의 예상수익률 세전 연 9%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SK하이닉스 보통주와 유로(EUROSTOXX50)지수, 홍콩(HSCEI)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
CJ씨푸드가 정부의 일본산 수산품 수입 검사 강화 조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43분 현재 CJ씨푸드는 전일대비 19.05%(520원) 오른 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우량주인 CJ씨푸드1우는 23.28%(8300원)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정부는 일본이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수입절차간소화 국가)에서 한국을 배제한 데 따른 대응으로 관광과 식품, 폐기물 분야에서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선 향후 일
위메이드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보다 12.5%(2750원) 오른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날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2% 늘어난 339억원, 영업이익은 3235% 급증한 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7일 네이버에 대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라인 뱅크 등 자회사들의 기업가치가 부각되면서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 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7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최근 네이버파이낸셜의 분사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대만에서 라인 뱅크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허가받았다”며 “이익기여도가 미미했던 자회사들의 성장잠재력이 부각될 전망”이라
유진투자증권은 7일 제주항공에 대해 “단거리 여객 수요에 일본 여행 불매 운동 타격이 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HOLD', 목표주가는 기존 3만3000원으로 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연중 최대 성수기지만 일본 여행 불매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주력 노선의 회복이 늦어질 전망”이라며 “하반기에도 저비용항공사들의 이익 하방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전날
DB금융투자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우선 ‘DB 해피플러스 ELS 제2117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과 세전 연 6.48%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하나금융투자는 1년동안 두 번의 리자드 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더블찬스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 등 3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9월 오후 1시30분까지다. 먼저 ‘하나금융투자 ELS 10024회’는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3.70%의 쿠폰을 추구하는 ELS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