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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7건 검색]

상세검색

SK㈜, 5년 연속 중간 배당 결정···"주주환원 실천"

SK㈜, 5년 연속 중간 배당 결정···"주주환원 실천"

투자전문회사 SK㈜가 5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K㈜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500원의 중간배당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SK㈜는 지난해에도 15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같은 수준을 이어가기로 했다. 총 지급액도 850억원 규모로 전년 과 비슷한 수준이다. SK㈜는 2018년 주당 1000원의 첫 중간배당을 실시한 뒤 매년 꾸준히 중간배당을 실시해 오고 있다. 투자성과

최종현 회장의 이동통신 꿈···최태원 UAM으로 크게 펼친다

최종현 회장의 이동통신 꿈···최태원 UAM으로 크게 펼친다

40여년 전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었던 정보통신 사업이 UAM(도심항공교통)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SK텔레콤은 자동차 제조사들의 전유물이었던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2030년 부산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UAM의 미래상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400㎡ 규모의 SKT 전시관을 감싼 대형 LED 스크린에는 2030년 부산시의 모습이 광활하게 펼쳐지고, 4명이 탑승하는 거대 로봇팔 시뮬레이터에 올라 VR기

SK그룹 '부산엑스포 TF' 본격 시동···조대식 의장, 피지서 유치전

SK그룹 '부산엑스포 TF' 본격 시동···조대식 의장, 피지서 유치전

SK그룹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최고 경영진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WE(World Expo) TF의 수장을 맡아 엑스포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은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남태평양 피지에 조 의장과 WE TF 현장지원 담당 김유석 부사장 등 6명의 임직원을 파견해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WE TF는

최태원, 제주 포럼서 강조한 메시지 3가지···'투자·규제·사면'

최태원, 제주 포럼서 강조한 메시지 3가지···'투자·규제·사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에 준비가 잘 된 기업은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수장 자격으로는 새 정부 경제팀과 민간 기업 간 협력이 잘 진행될 것이라 확신했다. 또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도래한 만큼 우리 경제를 살려야 할 기업인들의 발이 묶여있어선 안된다고 목소리를 냈다. 지난 13일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에서 열린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간담회 현장 분위기는 큰 틀에서 보면 인플레이션에 따

최태원 "인플레로 임금상승 압력 부담···SK, 투자계획 늦어질 수도"

최태원 "인플레로 임금상승 압력 부담···SK, 투자계획 늦어질 수도"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인플레이션(물가인상)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물가가 올라 임금상승 압력을 같이 받는 게 장기적으로 제일 어려운 과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계기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처는 예상된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기업 가운데서 사람을 많이 고용하는, 특히 중소기업

이재용·최태원, 아베 전 日총리 분향소 조문

이재용·최태원, 아베 전 日총리 분향소 조문

재계 인사들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내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삼성은 고 이건희 회장 때부터 일본 정·재계와 오랜기간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 부회장도 일본 부품 기업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친분을 쌓아왔다. 지난 4~5일에는 '한일 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 도쿠라 마사카즈 스미토모 회장, 히가시와라 토

최태원, 유학생 41명에게 장학증서 수여···"혜택 환원하는 나무 되길"

최태원, 유학생 41명에게 장학증서 수여···"혜택 환원하는 나무 되길"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한국고등교육재단 지원으로 해외유학을 떠나는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세상에서 받은 혜택에 감사하고 사회에 돌려줄 줄 아는 큰 나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최 회장의 선친인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1974년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며 인재를 키운다'는 신념으로 설립했다. 현재 최태원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격

최태원, 멕시코 외무장관 만나 SK 4대 핵심사업 협력 방안 논의

최태원, 멕시코 외무장관 만나 SK 4대 핵심사업 협력 방안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멕시코 외무장관을 만나 한국과 멕시코간 경제협력에 SK가 적극적인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2030 부산엑스포'의 주제와 의제가 멕시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며 유치 지원도 당부했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외무장관을 만나 SK의 4대 핵심 사업군인 ▲그린 비즈니스(배터리 등) ▲바이오 ▲디지털 ▲반도체 및 첨단소재 등의

"최태원도 봤다" 포도뮤지엄, 기획전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최태원도 봤다" 포도뮤지엄, 기획전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최태원 SK 회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해 눈길을 끈 제주 포도뮤지엄(디렉터 김희영)이 5일부터 일년 간 전시회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를 개최한다. 최형준 작가의 동명 산문집 제목을 차용한 이번 전시 주제는 '디아스포라와 세상의 모든 마이너리티'다. 전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에게 주어진 지리적, 정서적 영토를 벗어나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는 존재들에 주목하고 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에 대한 너른 시선을 제안한다. 최 회장은

DB하이텍, SK·LX에 이어 SiC 전력반도체 사업 속도

DB하이텍, SK·LX에 이어 SiC 전력반도체 사업 속도

8인치(200㎜) 웨이퍼 파운드리 기업인 DB하이텍이 차세대 전력반도체 실리콘카바이드(SiC) 기반의 모스펫(MOSFET) 생산라인 구축에 나선다는 전망이 나왔다. DB하이텍은 고전압이 필요한 전기차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SiC 전력반도체 채택률이 높아지는 만큼 공급 확대를 통해 전력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4일 대만 IT 전문매체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DB하이텍은 충북 음성의 8인치 반도체 팹에 모스펫 생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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