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 목요일

서울 21℃

인천 23℃

백령 20℃

춘천 21℃

강릉 18℃

청주 22℃

수원 22℃

안동 21℃

울릉도 23℃

독도 23℃

대전 22℃

전주 22℃

광주 24℃

목포 24℃

여수 25℃

대구 23℃

울산 22℃

창원 26℃

부산 23℃

제주 27℃

SK 검색결과

[총 1,462건 검색]

상세검색

유정준 SK 부회장, 수리남 방문···'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유정준 SK 부회장, 수리남 방문···'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유정준 SK수펙스추구협의회 미주대외협력총괄(부회장)이 수리남을 방문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이하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쳤다. SK그룹은 유 부회장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수리남 파라마리보 대통령궁을 방문, 찬드리카퍼사드 산토키 수리남 대통령을 비롯, 알버트 람찬드 람딘 외교부 장관, 파르마난드 시우딘 농림축산수산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만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10월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의 특사 방

SK온, 포드 이어 현대차와 美배터리 합작공장···분사 이후 공격 행보

SK온, 포드 이어 현대차와 美배터리 합작공장···분사 이후 공격 행보

SK온이 포드자동차에 이어 현대자동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합작공장을 미국에 세운다는 소식이 나왔다. 2025년 글로벌 배터리 3위를 목표로 미국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 SK온이 현대차를 협력 파트너로 맞이해 미국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SK온과 현대차는 지난달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후속 작업의 일환으로 양사가 지분 투자로 조인트벤처(JV,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삼성·LG '미래 혁신' 중심 AI···사업 확장 가속도

삼성·LG '미래 혁신' 중심 AI···사업 확장 가속도

삼성전자와 LG그룹, SK그룹이 미래 먹거리 인공지능(AI)과 관련해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LG는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기술 혁신과 인재 확보를 위해 향후 5년간 AI·데이터 분야 연구개발에 3조6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최근 네이버와 AI반도체 솔루션 개발에 나서기로 했으며 SK그룹도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을 통해 시장을 공략 중이다. ◇LG, 12개 기업과 초거대 AI

한국ESG평가원, SK·삼성전자 '최고등급' 받았다

한국ESG평가원, SK·삼성전자 '최고등급' 받았다

한국ESG평가원이 '2022년 정례(4분기) 상장 대기업 ESG평가'에서 SK와 삼성전자가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다음으로 ▲현대자동차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KT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T&G ▲SK텔레콤 ▲LG전자 등  9개사가 'A+'등급을 받았다. 또한 ▲SK하이닉스 ▲기아 ▲삼성SDS ▲포스코홀딩스 ▲미래에셋증권 등 21개사는 'A'등급이었다. 한국ESG평가원은 2021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

경영학 석학들이 본 재계 인사···"안정·관리·디지털준비"

경영학 석학들이 본 재계 인사···"안정·관리·디지털준비"

삼성, SK, LG 등 국내 4대 그룹의 정기인사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아직 임원급 인사를 발표하지 않은 그룹은 현대차뿐이다. 2023년 인사의 특징은 조직의 안정과 '여풍(女風)'으로 요약된다. 부회장 승진은 한 명도 없었고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CEO)이 대부분 유임됐다. 최초의 '여성 사장'도 나왔으며 성과 중심 기반의 인사와 젊은 인재 등용도 유지됐다. 전문가들은 올해 인사를 '관리'와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이어질

최태원 회장 "글로벌 이슈 해결 위해 韓·美·日 지혜 모아야"

최태원 회장 "글로벌 이슈 해결 위해 韓·美·日 지혜 모아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한국과 미국, 일본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회장은 5일(현지시간) 학술원이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마련한 '2022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rans-Pacific Dialogue. 이하 TPD)'에 참석했다. TPD는 한·미·일 3국의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세계적 석학, 싱크탱크, 재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와 태평양 지역의 국제 현안을

지동섭 SK온 사장 "2025년 글로벌 3위···장기적 IRA 유리"

지동섭 SK온 사장 "2025년 글로벌 3위···장기적 IRA 유리"

지동섭 SK온 사장이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배터리 시장 3위 업체가 될 것이라 자신했다. 미국이 아닌 외산 전기차에 보조금 차별 논란을 일으킨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은 미국 사업을 확대하는 만큼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지 사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 블루오벌SK(합작법인) 공장 기공식에 앞서 사흘 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생산능력이 글로벌 5위까지 올라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 사장은 "미

SK실트론, 장용호 사장 유임···"기업가치 강화"

SK실트론, 장용호 사장 유임···"기업가치 강화"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2일 시행했다. SK실트론은 "글로벌 반도체 업황 변동 등 불확실성에 대응함과 동시에 300㎜ 실리콘 웨이퍼 증설 등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기업가치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을 보강한다"고 밝혔다.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은 유임됐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후임으로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 환경사업

최태원 SK 회장 "더 안전하고, 번영하는 미래 설계 필요"

최태원 SK 회장 "더 안전하고, 번영하는 미래 설계 필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유연성과 다양성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1일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공동 개최한 '도쿄포럼 2022'에 참석했다. 그는 개막연설을 통해 "우리 모두는 더 안전하고 더 번영하는 미래를 설계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면서 "철학과 과학의 대화가 주제인 이번 도쿄포럼은 여러 지구촌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SK그룹, '안정 속 변화' 택했다···수펙스·계열사 사장 교체(종합)

SK그룹, '안정 속 변화' 택했다···수펙스·계열사 사장 교체(종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3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안정 속 변화'를 꾀했다. 기존 부회장단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대부분 유임된 가운데 능력주의·성과주의 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그룹 계열사에서 8명의 사장 승진자가 나왔으며 일부 계열사는 최고경영자(CEO)를 맞교체하며 변화를 줬다. SK C&C, SK네트웍스, SK바이오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경우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수펙스, 조대식 의장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