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투자증권, 화재피해 직원에 4500만원 성금 전달
유진투자증권이 화재 사고로 불의의 피해를 입은 직원에게 4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직원 A씨는 지난 7월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2.5도의 화상과 유독가스 흡입에 따른 호흡기 손상을 입었다. 1989년 입사해 유진투자증권에서만 30여년간 근속한 A씨는 현재까지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고 있으나 적지않은 치료 비용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소식이 사내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자 직원들은 자율 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