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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검색결과

[총 4,9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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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11년만에 자사주 매입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11년만에 자사주 매입

김남구 한국금융투자지주(한국금융지주) 회장이 11년만에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23일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회장이 한국금융지주 주식 10만8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3만2309원으로 총 34억7000만원 규모다. 이번 취득으로 김 회장의 한국금융지주 지분은 20.23%에서 20.42%로 0.19%포인트 늘었다. 김남구 회장이 한국금융지주 주식 매입에 나선 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8년 12월 이후 11년3개월여 만이다. 김 회장은 한국금융지주 주식

역사적 저점 현대차···정의선 부회장, 1만4000주 매입

역사적 저점 현대차···정의선 부회장, 1만4000주 매입

현대차 주가가 11년 새 최저가인 6만원대로 떨어졌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며 주가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까지 밀려난 상태다. 다만 확진자 둔화에 따라 자동차 수요가 회복될 경우 2분기 이후 반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3.09%(2200원) 내린 6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연초(11만8000원) 대비 41% 넘게 빠졌고 지난달 12일 기록한 연고점(13만7500원) 대비

코스피·코스닥 동시 폭락, 사이드카 또 발동

코스피·코스닥 동시 폭락, 사이드카 또 발동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개장과 동시에 6% 넘게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2거래일만에 다시 발동했다. 23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97.71포인트(6.24%) 내린 1468.44을, 코스닥 지수는 28.97포인트(6.19%) 내린 438.78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이 전일 종가보다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5분간 매매거래를 중

‘30년 오너 증권맨’ 김남구 부회장, 9년만에  회장 승진

[He is]‘30년 오너 증권맨’ 김남구 부회장, 9년만에 회장 승진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한국금융지주) 대표이사가 부회장 선임 9년만에 회장으로 승진한다. 30년간 금융업에 몸담은 ‘오너 증권맨’으로서 김 회장은 올해 주력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의 5년 연속 순익 1위 수성을 목표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남구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부회장으로 선임된 후 9년

코스닥 폭락에 ‘울상’···SCM생명과학·엔에프씨 상장 철회

코스닥 폭락에 ‘울상’···SCM생명과학·엔에프씨 상장 철회

코스닥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상장 철회를 결정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향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시장 상황이 안정되고 나면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이오 전문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IPO철회 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잠정 연기했다. SCM생명과학은 지난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구너신고서를 제출하고 IPO를 추진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 회장으로 선임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 회장으로 선임

한국금융지주는 2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87년 동원산업 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 한국투자증권 전신인 동원증권 대리로 입사해 금융업에 입문했다. 2005년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에 오른 그는 2011년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에 올랐고, 9년 후인 이날 회장직에 올랐다. 한국금융지주 관계자는 "김 회장은 앞으로 국내 유일 증권 중심 금융지주회사의

셀리버리, 사이토카인 폭풍 억제 치료제 임상 개발에 8%대 강세

[특징주]셀리버리, 사이토카인 폭풍 억제 치료제 임상 개발에 8%대 강세

코스닥 상장사 셀리버리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치료제 임상 개발 소식에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셀리버리는 전일보다 8.40%(4200원)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버리는 사이토카인 폭풍 억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신약은 모든 종류의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중증 염증 치료제다.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했을 때 면역 작용이 과다하게 이뤄져 정상

‘빚투자’도 감소세, 애국개미의 비명

[코로나증시 개미잔혹사]‘빚투자’도 감소세, 애국개미의 비명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증시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며 빚을 끌어와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의 신용거래융자 잔고 추이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시장 변동성이 극에 달하면서 그간 빚투자를 단행하던 개인들의 투자 심리도 꺾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개인 신용공여 잔액은 지난 18일 기준 8조141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10조1874억원으로 이달 정점을 찍은 신용공여 잔고는 이후 6거래일 연속 하락세

1500도 깨졌다, 투자자 패닉···코스피, 10년8개월來 최저치

1500도 깨졌다, 투자자 패닉···코스피, 10년8개월來 최저치

코스피와 코스닥이 10년 8개월만에 최저치까지 밀려났다. 석유와 화학, 항공 대형주가 속절없이 추락하며 코스피 시가총액은 8년 5개월만에 1000조원을 하회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33.56포인트(8.39%) 폭락한 1457.64에 마감했다. 이날 1629.09에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하락세를 탔고 오전 11시 6분께 1500선을 내줬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등 시장 안전장치가 연달아 발동됐지만 낙폭은 더욱 커졌다. 장중 코스피 지수는

코스피·코스닥, 4거래일만에 또 ‘동시 마비’

코스피·코스닥, 4거래일만에 또 ‘동시 마비’

코스피 지수가 1500선 밑으로 무너지며 지난 13일 이후 4거래일만에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연달아 발동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변동성이 커지며 4거래일만에 서킷브레이커가 재발동됐다. 19일 오후 12시 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29.22포인트(8.12%) 내린 1461.98을, 코스닥 지수는 40.53포인트(8.35%) 내린 444.61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50분 5초에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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