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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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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인류문제 해결책 제시 기업이 선택받게 될 것"

[신년사]최태원 "인류문제 해결책 제시 기업이 선택받게 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 인사에서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며 경영시스템을 단단히 가다듬는 기회로 삼아 나아간다면 미래는 우리의 편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 회장은 새해 첫 날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켜야 할 가치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먼저 지난 1년 간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가 거셌던 가운데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며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구성원들을 '프런티어

SK그룹, '전기차 생태계' 한눈에 소개

[미리보는CES]SK그룹, '전기차 생태계' 한눈에 소개

SK그룹이 내달 초 열리는 CES 2023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이차전지용 동박(4㎛)부터 한번 충전하면 4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까지 '전기차 생태계'를 한 눈에 소개한다. 29일 SK온에 따르면 사측은 현재 상용화된 배터리 중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갖춘 SF(Super Fast) 배터리를 전시한다. SK온의 특수 코팅 기술로 18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에 차량이 400km 이상 달릴 수 있다. 성능을 인정받아 CES 2023에서 배터리

SK㈜, 글로벌 ESG 평가 '최고 등급' 획득

SK㈜, 글로벌 ESG 평가 '최고 등급' 획득

SK㈜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최고 수준 등급을 획득했다. SK㈜는 MSCI로부터 ESG 경영평가 중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하는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SK㈜가 MSCI로부터 AAA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AA 등급은 전체 3077개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약 7%에 해당하는 기업에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으로 올해 국내

SK하이닉스, 임원 예산 50% 감축···"다운턴 극복"

SK하이닉스, 임원 예산 50% 감축···"다운턴 극복"

SK하이닉스가 급여 외에 업무 추진비로 지급되는 임원 예산을 50% 줄인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까지 반도체 투톱이 위기 대응을 위한 비용 줄이기에 나선 모습이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원·리더(팀장급) 관련 예산을 각각 50%, 30% 축소하는 등 전사 비용 효율화 방침을 공지했다. 축소되는 예산에는 임원 및 팀장의 업무 추진비와 활동비, 복리후생 비용 등이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미래 먹거리 키워드 '신가전·친환경·전장'

[미리보는CES]미래 먹거리 키워드 '신가전·친환경·전장'

국내 주요 기업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인 'CES 2023'에 출격 준비를 앞두고 있다.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전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40% 늘어나며 펜데믹 이후 대폭 촉소됐던 행사가 정상화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CES에는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28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LG이노텍, SK그룹, 현대모비스,

SK㈜, 탄소중립 기술로 친환경 미래 그린다

SK㈜, 탄소중립 기술로 친환경 미래 그린다

투자전문회사 SK㈜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탄소중립(넷제로: Net Zero, 이산화탄소 순배출량 0) 기술로 변화할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 SK㈜가 참여하는 SK그룹 통합전시관은 '행동(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SK그룹의 넷제로 기술이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변화를 가져올지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CES를 통해 SK㈜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에너

SK, CES서 40여개 탄소감축 기술 선보인다

SK, CES서 40여개 탄소감축 기술 선보인다

SK그룹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탄소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관계사 제품과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또 SK가 지분을 투자하거나 협력관계에 있는 미국 현지 파트너사들도 대거 참여해 SK 계열 '글로벌 넷제로(탄소중립) 연합의 기술 역량을 보여준다. SK그룹은 18일 SK㈜ 등 8개 계열사와 미국 소재 10개 파트너들이 함께 'CES 2023'에 참가해 '행동(Together in Action,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

SK에코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에 산업플랜트 전문가 오동호 선임

건설사

SK에코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에 산업플랜트 전문가 오동호 선임

SK에코엔지니어링이 지난 15일 열린 이사회 결의에 따라 오동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올해 2월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에서 물적분할해 탄생했다. 전기차(EV) 배터리와 수소 등 친환경 기술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이번 인사에 대해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다 강화해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동호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S

재계 총수들 1월 다보스포럼 총출동···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재계 총수들 1월 다보스포럼 총출동···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내년 1월 열리는 20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내년 다보스포럼은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5대 그룹 총수는 다보스 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의

SK,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누적액 2220억원 돌파

SK,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누적액 2220억원 돌파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SK는 14일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고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2225억원에 달한다. 이에 SK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희망나눔켐페인 2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조경목 위원장은 "SK 기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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