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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9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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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2차전지 분야 육성해 '지속가능 비즈니스' 확대"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2차전지 분야 육성해 '지속가능 비즈니스' 확대"

LX인터내셔널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2014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목표, 추진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LX인터내셔널은 이번 보고서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중대 이슈 중 하나로 짚었다. 기존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다. LX인터내셔널은 축적된 자원개발, 트레이딩 역

LX인터내셔널,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미래지향적 변화 주도"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미래지향적 변화 주도"

LX인터내셔널이 ESG경영 강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UNGC 한국협회 사무국에서 김필용 LX인터내셔널 법무·ESG담당 전무,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유엔(UN)의 기업 지속가능성 협약이다.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LX인터내셔널, 가정의 달 맞아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가정의 달 맞아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

LX인터내셔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틀간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본사 임직원 130여 명이 참여한다. 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를 만들고 감사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LX인터내셔널 임직원이 직접 기획했다. 사내 소통 기구 '퓨처보드'와 꽃꽂이 동호회 '엘플로라'의 아이디어를 2018년 처음 실행에 옮기면서 시작됐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장남 구형모의 미미한 존재감···경영 승계 '안갯속'

재계

[LX 3주년 明暗]장남 구형모의 미미한 존재감···경영 승계 '안갯속'

독립경영 3년차를 맞은 LX그룹의 또 다른 문제는 오너일가(家) 구형모 LX MDI 사장의 미미한 존재감에서 출발한다. 올해 만 73세인 구본준 그룹 회장(1951년생)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세대교체가 시급하지만 당장 후계자가 보이지 않는 탓에 늘 승계를 둘러싼 의구심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준 회장의 장남 구형모 씨는 LX홀딩스 자회사 LX MDI를 이끌며 일종의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를 향한 외부의 시

세미콘·MMA 등 실적 반토막···구본준 회장 "리스크 관리 철저"

전기·전자

[LX 3주년 明暗]세미콘·MMA 등 실적 반토막···구본준 회장 "리스크 관리 철저"

"2024년은 LX의 도약을 일궈낼 다음 3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복합적 위기 상황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 대응 체제를 고도화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지난달 25일 정기 주주총회 당시 발언 내용) LX그룹이 올해로 출범 4년 차를 맞는다. LX그룹은 앞서 자산총액 11조원을 달성하며 재계 서열 44위의 대기업집단으로 자리 잡았다. 출범하는 지 불과 2년 만에 일이다. 구

LX세미콘, K-RE100 가입···탄소중립 속도

전기·전자

LX세미콘, K-RE100 가입···탄소중립 속도

LX세미콘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K-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한국형 제도로, 기업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및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LX세미콘은 K-RE100 이행 방안으로 지난해 말 대전캠퍼스에 100kW급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연간 12만kWh 이상의 발전을 통해 대전캠퍼스 전력 사

LX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익 4331억원···전년대비 55.1% 감소

에너지·화학

LX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익 4331억원···전년대비 55.1% 감소

LX인터내셔널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 매출 14조5143억원, 영업이익 433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55.1% 각각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2년 크게 호조를 보였던 자원시황 및 물류운임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면서 기저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은 미래 수익기반 확보를 위해 석탄, 팜, 트레이딩 등 기존 사업의 수익성 극대화로 창출된 유동성을 2

핵심광물 투자 재개하는 K배터리

에너지·화학

핵심광물 투자 재개하는 K배터리

올해 전기차 시장은 부족한 충전 인프라와 보조금 축소, 인플레이션 등으로 성장률이 꺾일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움직임은 새해 초부터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수요 위축에도 전기차 시장이 우상향 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는 만큼 10년 이후를 내다보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은 전날 인도네

LX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산 니켈 확보···전기차 700만대분

에너지·화학

LX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산 니켈 확보···전기차 700만대분

LX인터내셔널이 16일 인도네시아 AKP 광산 지분 60%를 133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LX인터내셔널은 "2차전지 핵심광물 사업기반 확보"를 취득목적으로 설명했다. 사측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어 AKP 광산 인수를 확정한 데 이어 지난 5일 AKP 광산 지분 취득을 위해 설립한 인도네시아 자회사 PT. Energy Battery Indonesia에 1354억원을 출자했다. AKP 광산의 원광 기준 매장량은 약 5140만톤(t), 검증된 가채광량은 약 3600만t으로 이는

LX인터내셔널, 인니 니켈광 자회사에 1354억원 투자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인니 니켈광 자회사에 1354억원 투자

LX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자회사 PT EBI가 추가 발행하는 주식 약 1600만주를 1354억원에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1일이다. PT EBI는 확보한 자금을 이용해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PT AKP의 지분 60%를 사들일 예정이다. LX인터내셔널이 자회사를 통해 니켈광을 간접 소유하는 구조다. LX인터내셔널의 PT EBI 지분율은 99.9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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