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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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검색결과

[총 2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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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형 해운사, 2031년까지 LNG 운반선 47% 확충

항공·해운

日 대형 해운사, 2031년까지 LNG 운반선 47% 확충

일본 대형 해운사 3곳이 2031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약 47% 늘릴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연합뉴스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쓰이상선과 닛폰유센, 가와사키기선 등은 최근 이 같은 목표를 수립했다. 먼저 미쓰이상선은 LNG 운반선 보유량을 기존 97척에서 2029년 140척, 2031년 150척 등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또 닛폰유센은 LNG 운반선을 현 91척에서 2029년 120척으로, 가와사키기선(기존 46척)은 2031년까지 75척으로 확대

효자 'LNG선' 추격하는 중국···K-조선 촉각

중공업·방산

효자 'LNG선' 추격하는 중국···K-조선 촉각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시장 내 중국 조선사들의 존재감이 커지자 국내 조선업계의 고민이 깊어져 가고 있다. 한국 조선사 LNG 수주 점유율은 점차 하락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정부의 막대한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 머지않아 우리 기업이 자리를 내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이 LNG선 점유율에서 한국을 바짝 따라잡고 있다. 국내

한화오션, LNG-FSRU 1척 5454억원에 수주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LNG-FSRU 1척 5454억원에 수주

한화오션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FSRU(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 1척을 5454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LNG-FSRU는 대규모 설비 투자 없이도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다. 때문에 천연가스 수요가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곳이나 육상 설비 건설이 어려운 지역에 대형 투자 없이 경제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다. 또한 LNG는 사용할 때 발생하는 공해물질이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적은 친환경 청정에너지로 향후 시장 전

HD한국조선해양, LNG 벙커링선 2척 2479억원에 수주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LNG 벙커링선 2척 2479억원에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유럽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약 2479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 벙커링선 2척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7년 11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50척(해양설비 1기 포함) 169억7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달러의 125.7%를 달성했다.

SK E&S, 상반기 영업익 6499억원···합병 청신호

에너지·화학

SK E&S, 상반기 영업익 6499억원···합병 청신호

SK E&S는 올해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이 5조8993억원, 영업이익 649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5조7660억원)은 2.3%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5천258억원)과 비교해 23.6% 증가했다. SK E&S가 올 상반기 65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면서 시장에서는 2022년 1조7111억원, 2023년 1조3317억원에 이어 올해 1조원을 넘나드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이 허

가스公, 'LNG 벙커링 동시작업' 성공···친환경 전환 앞장

에너지·화학

가스公, 'LNG 벙커링 동시작업' 성공···친환경 전환 앞장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8일 자회사 한국엘엔지벙커링이 LNG벙커링 전용선(블루웨일호)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벙커링 동시작업'을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동시작업은 화물 하역 중인 선박에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연료 공급을 위한 추가 정박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LNG 벙커링 사업의 필수 조건이다. LNG 벙커링 동시작업은 전 세계 주요 항만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엘엔지벙커링은 광양

한화오션 '수주 잭팟'···LNG선·VLCC 등 8척 2조1577억원에 계약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수주 잭팟'···LNG선·VLCC 등 8척 2조1577억원에 계약

한화오션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등 총 8척을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화오션은 중동 선사 2곳과 각각 LNG 운반선 4척, VLCC 4척 등 총 8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수주 금액은 2조1577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오션은 올해 현재까지 ▲LNG 운반선 16척 ▲VLCC 7척 ▲암모니아 연료전지 추진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초대형 가스 운반선(VLGC) 1척 ▲해양 설비

K-조선, '500호' LNG운반선 수출 기록

중공업·방산

K-조선, '500호' LNG운반선 수출 기록

국내 조선업계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500척 수출을 기록했다. 1994년 LNG 운반선 건조에 나선 지 30년 만의 성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LNG 운반선 '오리온 스피릿호(Orion Spirit)'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의 길이는 284.5m, 폭 45.8m, 높이 26.2m 규모 수준으로, 선주사는 미국의 JP모건이다. LNG 운반선은 영하 163도의 초저온 액화가스를 이송하는 선박이다. 이 때문에 세계에서 9개국만 건조

한화오션, 올 1분기 '흑자전환'할 듯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올 1분기 '흑자전환'할 듯

한화오션이 지난해 적자 아픔을 딛고,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최근 추세에 발맞춘 친환경 중심 '선별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서다. 16일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오션의 올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는) 각각 2조 2922억원, 145억원이다. 직전 4분기 대비(매출액 2조 2309억원, 영업 적자 488억원) 실적이 개선될 전망으로, 흑자전환에도 한 발짝 가까워진 모습이다. 지난해 한

가스공사,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 "가스 요금 부담 완화"

산업일반

가스공사,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 "가스 요금 부담 완화"

한국가스공사가 민간의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하고 가스 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직수입사와 직수입 예정사 대상 2주간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 제조시설 이용자 모집은 오늘(8일)부터 19일까지다. 이번 모집은 가스공사가 보유한 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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