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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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검색결과

[총 18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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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국내 최대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추진

산업일반

가스공사, 국내 최대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추진

한국가스공사는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제조 시설 이용 신청을 이달 초부터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 계획에 따라 자사 제조 시설을 '공동 이용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방침 아래 2025년 준공 예정인 당진 LNG 기지 총저장시설 용량의 최소 50%를 직수입자 등에 제공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지속적인 직수입 발전 사업자 증가로 시장 경쟁 심화

현대삼호重, LNG추진선 동시 충전 실증특례사업 개시

중공업·방산

현대삼호重, LNG추진선 동시 충전 실증특례사업 개시

HD현대 계열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에 대한 실증특례사업을 개시한다. 이는 기존 방식보다 효율적이면서도 친환경적으로 연료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는 8월부터 현재 건조 중인 1만4800TEU급 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등 9척에 대해 자체 제작한 이동식 매니폴드(선박과 탱크로리를 연결하는 장치)를 활용, 최대 4대의 탱크로리를 동시에 연결해 선박 연료를 충전한다고 26

HD현대글로벌서비스, LNG 운반선 재액화 설비 수주

중공업·방산

HD현대글로벌서비스, LNG 운반선 재액화 설비 수주

HD현대의 선박 서비스 자회사인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를 수주했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최근 노르웨이 선사 '쿨코'(COOL COMPANY LTD.)와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쿨코가 운영 중인 LNG 운반선 5척에 BOG(증발 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재액화 설비를 탑재할 예정이며, 계약 금

HJ중공업, LNG 앞세워 '韓 조선 1번지' 도약

중공업·방산

[K-조선 부활의 뱃고동⑤]HJ중공업, LNG 앞세워 '韓 조선 1번지' 도약

국내 중형 조선사를 대표하는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2년 만에 기존 간판을 뒤로하고 새 출발의 뱃고동을 울린 HJ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건조를 통해 중형선박 시장을 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진 간판' 역사 속으로…HJ중공업, 경영 정상화 박찬다 HJ중공업은 지난 2021년 말 기존 한진중공업에서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ESG(환경

22분기 만에 흑자전환한 삼성重, 바다 위 LNG 공장으로 '굳히기'

중공업·방산

[K-조선 부활의 뱃고동④]22분기 만에 흑자전환한 삼성重, 바다 위 LNG 공장으로 '굳히기'

전 세계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강자 삼성중공업이 올해 상반기 무려 22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증권가에서는 삼성중공업의 연간 매출액으로 8조원대를, 영업이익으로는 1700억원을 전망해 향후 삼성중공업의 행보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수주 목표 '상향'…FLNG 강자 면모 '톡톡' 삼성중공업은 올해 연간 매출 전망을 지난해(5조9447억원)보다 대폭 상승한 8조원으로 설정했다. 또 올해 수주 목표도 전년(94억달

가스공사, LNG 벙커링 전용선 '블루웨일' 명명식 개최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LNG 벙커링 전용선 '블루웨일' 명명식 개최

한국가스공사는 10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전용선 '블루 웨일(BLUE WHALE)'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이규봉 현대LNG해운 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블루웨일은 7500㎥급 LNG 벙커링 전용선이다. 앞으로 국내에 입항하는 LNG 추진선과 조선사 신조(新造) 가스 선

포스코인터, LNG 전용선 도입···에너지 사업 강화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LNG 전용선 도입···에너지 사업 강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액화천연가스(LNG) 전용선 확보로 LNG 사업 밸류체인 완성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0일 174K CBM(큐빅미터)급 LNG선을 확보해 LNG 사업에 활용 계획을 밝혔다. 이는 한 번에 대한민국 전체가 약 반나절 정도 쓸 수 있는 양의 천연가스를 수송할 수 있는 규모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를 위해 국내 전용선 전문 해운회사인 '에이치라인 해운'과 장기용선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LNG 전용선은 현대 삼호중공업

HJ중공업, 7500㎥급 친환경 LNG 벙커링선 개발

중공업·방산

HJ중공업, 7500㎥급 친환경 LNG 벙커링선 개발

HJ중공업 조선부문이 새로운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선 선형 개발을 완료하고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J중공업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중견조선소혁신성장개발사업 지원에 힘입어 LNG 연료를 해상 공급하는 선박인 7500㎥급 LNG 벙커링선 선형 개발을 완료하고 기본설계에 대한 선급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승인 기관은 세계 최대 선급인 영국 로이드선급(LR)이다. HJ중공

가스공사, 日 'JERA'와 LNG 분야 협력 확대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日 'JERA'와 LNG 분야 협력 확대

한국가스공사는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 일환으로 지난 7일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구매력을 보유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 제라(JERA)와 'LNG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JERA는 2015년 LNG 연료 조달을 위해 일본 동경전력과 중부전력이 공동 출자해 설립됐다. 일본 전체 전력의 30%를 공급하며, 지난해 3월 기준 연간 3700만 톤 규모의 LNG 거래 실적을 보유해 가스공사와 세계 1, 2위를 다투는 글로벌 LN

삼성重, 노르웨이와 자율운항 LNG운반선 개발 '맞손'

중공업·방산

삼성重, 노르웨이와 자율운항 LNG운반선 개발 '맞손'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콩스버그(Kongsberg Maritime AS)와 자율운항선박 개발을 위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 협약(JD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콩스버그는 선박에 탑재되는 자동화·항해 시스템 및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 기자재 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최신 원격자율운항기술 및 저탄소 기술을 최적화해 더욱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 17만4000m³급 차세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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