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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체제로 전관카르텔 깬다"···'LH 독점' 공공주택 민간개방 추진

부동산일반

"경쟁체제로 전관카르텔 깬다"···'LH 독점' 공공주택 민간개방 추진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도하는 공공주택 사업 가운데 일부를 민간 기업에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조만간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LH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인천 검단 LH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이 철근 누락으로 붕괴되고, 이 같은 부실이 전관예우 등 LH의 이권 카르텔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부와 LH 혁신안 및 건설 카르텔 혁파안을 마련해 왔다. 국토부는 우선 민간

철근 누락 LH 외부서 이례적 상임이사 수혈···안팎 시각은

부동산일반

철근 누락 LH 외부서 이례적 상임이사 수혈···안팎 시각은

"(LH)에 혁신과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의 (LH 고위 경영진 임원 외부 수혈이라는)처방이 내려진 것이라고 봐야겠죠. 다만 공기업이나 공기관에선 이례적인 일 입니다. LH는 토지나 주택사업 기타 여러 특수업무에서의 전문성이 필요한 기관인데, 외부에서 온 인사가 그것을 익히고, 문제발생시 알맞은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내부 임직원들의 (승진을 위한) 동기부여도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LH 내부 관계

 '검단'지하주차장 붕괴사고 7개월 만에 보상안 합의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 '검단'지하주차장 붕괴사고 7개월 만에 보상안 합의

GS건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입주예정자 대표들이 28일 오후 인천시 서구 LH 검단사업단에서 지난 4월 검단 공공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한 이후 7개월 만에 보상안에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허윤홍 GS건설 사장, 이한준 LH 사장, 정혜민 검단 AA13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은 지난 4월 인천 검단 공공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한 이후 7개월 만에 보상 기본방향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인천 검단 AA13블록 아

'검단' 붕괴사고 7개월 만에 보상 합의···원희룡 "합의안 늦어 책임통감"

건설사

'검단' 붕괴사고 7개월 만에 보상 합의···원희룡 "합의안 늦어 책임통감"

지난 4월 인천 검단 공공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한 이후 7개월 만에 입주예정자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GS건설이 보상안에 합의했다. LH와 GS건설 입주자예정협의회는 28일 오후 인천 서구 LH검단사업단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현금 1억4000만원 무이자 대여와 입주 지연 보상금 9100만원, 이사비 500만원을 보상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인천 검단 AA13블록 아파트는 지난 4월 19일 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조사 과

정부 매입임대사업 지지부진···올해 목표치 15%밖에 못 채웠다

부동산일반

정부 매입임대사업 지지부진···올해 목표치 15%밖에 못 채웠다

청년·신혼부부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주택인 매입임대사업의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합뉴스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달까지 정부의 매입임대사업 실적은 약 5300호에 그쳤다. 이는 연간 목표 물량인 3만5000호의 15%에 불과한 수준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LH의 매입임대사업 실적은 약 4000가구로, 올해 LH 자체 목표 물량인 2만6000가구 대비 15.4%에 그쳤다. 이는 정부 목표치의 절대 물량을 담당하는 LH가 매입임대

올라도 너무 오른 공사비···모듈러주택 시대 앞당길까

건설사

올라도 너무 오른 공사비···모듈러주택 시대 앞당길까

지난해부터 공사비 부담이 많이 늘어나면서 모듈러주택이 철큰콘크리트(RC)의 강력한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대형건설사들도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 소형주택을 중심으로 시장진출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다만 아직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대량 공급은 이뤄지지 못해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건설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모듈러시장을 점찍었다. 2005년 금강주택에서 국내 첫 모듈러주택을 선보인 뒤부터 기술개발에 매진해 온 건설사들이

이한준 LH 사장 "광명시흥 3기신도시 사업추진 일정 단축해야"

부동산일반

이한준 LH 사장 "광명시흥 3기신도시 사업추진 일정 단축해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현장을 찾아 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명시흥 3기신도시는 384만평 규모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약 7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이 사장은 지구지정 이후 진행 중인 기본조사 추진현황 및 향후 보상일정 등에 대해 보고받고, 부동산 경기침체 및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보상 조기 추진 등 원주민들의 요구사항도 청취했다. 이 사장은 "주민

LH, '철근 사태' 후속 인사 실시···부사장에 감사원 출신 이상욱 선임

일반

LH, '철근 사태' 후속 인사 실시···부사장에 감사원 출신 이상욱 선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사태로 사퇴한 임원들의 후임을 일부 선발했다. LH는 13일 인사 자료를 통해 이상욱 감사원 국민감사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욱 부사장은 행시(38회) 출신으로 감사원 대변인, 행정안전감사국장, 재정경제감사국장, 감사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고병욱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본부장이 맡게 됐다. 박동선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은 국토도시개발본부장으로 보직 이동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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