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단독]웨이브 합병 임박···티빙, 강남에 새 둥지 튼다
토종 OTT 플랫폼 티빙의 IT 부문이 서울 강남구로 이전한다. 이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웨이브와의 합병을 앞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CJ ENM과 SK스퀘어는 합병 MOU를 체결하였으며, 양사의 합병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총 2,682건 검색]
상세검색
인터넷·플랫폼
[단독]웨이브 합병 임박···티빙, 강남에 새 둥지 튼다
토종 OTT 플랫폼 티빙의 IT 부문이 서울 강남구로 이전한다. 이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웨이브와의 합병을 앞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CJ ENM과 SK스퀘어는 합병 MOU를 체결하였으며, 양사의 합병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유통일반
'인재경영' 선포 CJ 이재현, 글로벌 인재 발굴 사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하고잡이' 인사 철학 아래 CJ그룹이 글로벌 인재 발굴에 나선다. 해외 영토 확장을 미래 사업으로 삼은 만큼 선제적인 인재 확보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복안이다. 올해 CJ그룹 계열사는 해외 진출 및 법인 설립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을 키우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접수 마감일
유통일반
글로벌시장 보폭 넓힌 CJ제일제당...해외 우수 인재 영입 박차
CJ제일제당이 해외 우수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보폭을 넓히고 있는 CJ그룹 기조와 발맞춘 행보로 풀이된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인재 견학/네트워크 프로그램인 '글로벌 탑티어 아카데믹 파트너십'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CJ의 글로벌사업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동시에 현지 문화와 시장 이해도가 높은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인터넷·플랫폼
CJ ENM 윤상현 대표 "글로벌 진출 원년···中 진출도 오래전부터 준비"
CJ ENM이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선언했다. 중국의 '한한령' 해제 가능성에 따라 중국 시장 재진출을 준비하며, 콘텐츠 투자 규모를 1500억 원 이상 늘릴 계획이다. 국내 시장의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을 새로운 돌파구로 모색하는 가운데, 티빙의 글로벌 진출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다.
증권일반
SK증권 "CJ, 올리브영, 푸드빌 성장세에 목표가 20% 상향"
SK증권은 CJ의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성장세를 반영해 CJ 목표주가를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리브영은 방문 외국인의 증가와 온라인 매출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 푸드빌은 북미 점포 확대로 매출과 순이익이 상승했다. 이러한 성장세로 인해 CJ의 주가 목표가 조정되었다.
식음료
롯데 식품군 사외이사 공통점 'CJ 출신·글로벌 성공 '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이 해외 성공을 겨냥해 CJ제일제당 출신의 손은경, 박찬주 등 글로벌 경험이 풍부한 사외이사를 영입한다. 이를 통해 롯데는 '빼빼로'와 '필리핀펩시'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
식음료
CJ제일제당, 유럽 바이오 감미료 법인 철수
CJ제일제당이 유럽 바이오 감미료 법인을 철수했다. 중국 선탄발전소도 매각을 준비하며 사업 효율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유럽 바이오 감미료 법인(CJ BIO SWEETENERS EUROPE SAS)을 청산했다. 이 법인은 지난 2017년 CJ제일제당이 유럽 시장에서 전분당·바이오 사업 확대를 위해 프랑스에 세운 현지 계열사다. 설립 당시 해당 법인은 현지 제당업체와 합작해 기능성 감미
투자전략
DS투자증권 "올리브영, IPO보다 CJ와의 합병에 무게···주가 저평가"
CJ올리브영이 기업공개(IPO)보다 CJ와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합병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김수현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리브영의 이번 자사주 매입에 따른 최종적인 지분구조 변화는 CJ그룹의 최상위 지배구조 변화와 관련이 있다"며 "세금 이슈 등을 고려할 때 올리브영이 IPO보다는 시장에서 기대하는 CJ와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합병 가능성을 좀 더 높게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 언론
패션·뷰티
CJ올리브영, 자사주 조기 인수···보유 지분 22.58%로 확대
CJ올리브영이 특수목적법인 '한국뷰티파이오니어'가 보유한 자사 주식 11.28%를 조기 인수해 보유 지분을 22.58%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뷰티파이오니어는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은행이 만든 특수목적법인이다. CJ올리브영은 한국뷰티파이오니어가 보유한 올리브영 지분에 대해 3년 내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을 1년 만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으며 취득가액은 추후 이사회를 통해
패션·뷰티
CJ올리브영, 작년 매출 4조8000억원...전년 比 24% ↑
CJ올리브영은 지난해 별도 기준 약 4조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 오른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4702억원으로 전년보다 35% 증가했다. 외국인 고객이 늘어난 것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찾은 올리브영 매장은 1264개로 전체 1371개의 92%를 차지한다. 올리브영의 지난해 외국인 매출은 전년보다 140% 증가했다. 189개 국적의 외국인이 매장을 찾아 942만건을 결제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