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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청주미평여자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호남

전주기전대학, 청주미평여자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지난 9일 청주미평여자학교(원장 황남례)와 학생들 직업체험 및 특강을 통해 진로교육 및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주기전대학 조희천 총장 외 5명, 청주미평여자학교 황남례 원장 외 4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 및 교류 증진을 통해 청주미평여자학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 운영과 사회복귀 지원체계를 마련해 보호 소년의 퇴원 후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자사주 추가 매입···합산 75억원 규모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자사주 추가 매입···합산 75억원 규모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일주일새 자사주 11만여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정 부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5.26%에서 5.40%로 0.14%포인트(p) 상승했다. HD현대는 정 부회장이 이달 세 차례(3·7·8일)에 걸쳐 HD현대 주식 4만62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 6일간 총매입 규모는 11만3348주로, 총 매수 금액은 약 74억8000만원이다. 앞서 HD현대 관계자는 "주가 흐름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정 부회장이 책임경영의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매직, 결식우려아동 후원···'행복두끼 프로젝트' 참여

유통일반

SK매직, 결식우려아동 후원···'행복두끼 프로젝트' 참여

SK매직은이 지난 9일 전북 고창군청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72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김철태 고창부군수,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 이선주 정읍지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SK매직은 고창지

전남도, 포스코센터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 활성화 캠페인'

호남

전남도, 포스코센터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 활성화 캠페인'

전라남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 기부제 집중 홍보 기간 수도권 직장인을 대상으로 청정 전남의 우수 답례품을 홍보하고, 6월 말까지 집중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전남도는 포스코센터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포스코 및 계열사 임직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비렉스 제품 통했다"···코웨이, 1Q 영업익 10.3%↑

유통일반

"비렉스 제품 통했다"···코웨이, 1Q 영업익 10.3%↑

코웨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의 경우 5.6% 늘어난 1조1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6123억원으로 나타났다. 정수기 제품과 함께 비렉스 브랜드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인 덕분이다. 해외법인 매출은 35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미국 법인의 매출은 449억원, 태국 법인은 29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5자 공동간담회 연기···재차 제안

호남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5자 공동간담회 연기···재차 제안

전라남도가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국립의대 신설 관련 도, 목포대, 순천대, 목포시, 순천시의 5인 공동간담회를 연기하고, 추후 개최를 제안했다. 전남도는 양 대학, 양 시와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공동간담회 참석을 요청했으나, 일부에서 참석이 어렵다고 밝혀 이같이 결정했다. 간담회 일정은 양 대학, 양 시장 협의를 거쳐 정할 계획이다. 또 전남도는 2021년 추진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운영 방안 연구

김영록 지사 "정부 주도 해상풍력특별법 전면 재검토를"

호남

김영록 지사 "정부 주도 해상풍력특별법 전면 재검토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국회를 방문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 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부 주도의 해상풍력 특별법은 입지 적정성 평가 의무 규정이 있어 기존 사업에 오히려 장애 요소로 작용될 수 있고, 지자체 권한이 미흡해 해상풍력산업 육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 주도 '해상풍력 특별법'을 전면 재검토하고 수정이 어려우면 제22대 국회에서 새

"파묘 흥행" CJ CGV, 1분기 영업익 45억원···흑자 전환

유통일반

"파묘 흥행" CJ CGV, 1분기 영업익 45억원···흑자 전환

CJ CGV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2% 소폭 증가한 392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국내 매출은 1801억원, 영업손실은 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52억원 개선됐다. 1000만 관객을 달성한 '파묘'가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며 F&B와 다양한 MD 상품 등 컨세션 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돼 적자

HD현대삼호 사망사고···20대 하청 노동자 수중 작업 중 숨져

중공업·방산

HD현대삼호 사망사고···20대 하청 노동자 수중 작업 중 숨져

전남 영암군 HD현대삼호 조선소에서 20대 잠수부 A씨(24)가 작업 중 사고로 숨졌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4시35분께 HD현대삼호 돌핀안벽 선박 하부로 잠수해 따개비 제거 작업을 하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전 9시38분경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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