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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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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SPC그룹, 건강빵 시장 '격돌'

식음료

신세계·SPC그룹, 건강빵 시장 '격돌'

신세계푸드와 SPC그룹이 건강빵 브랜드를 내놓으며 격돌한다. 건강한 식습관을 중시하는 소비문화가 짙어지면서 건강빵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28일 업계 등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프랑스 파리 베이커리 브랜드 '보앤미(BO&MIE)'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보앤미는 천연 발효종 등 원재료로 100% 수제 빵을 만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다. 식사 빵인 샤워도우 '르방'과 베이글과 유사한 모양이지만 우유·계란 등을 넣어 풍미를 살린 '

SPC 파스쿠찌, 음료 5종 가격 인상···아메리카노 4700원

식음료

SPC 파스쿠찌, 음료 5종 가격 인상···아메리카노 4700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아메리카노 등 음료 5종의 가격을 오는 13일부터 200∼600원씩 인상한다. 파스쿠찌는 1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카라멜 라떼 마끼아또, 카페 모카, 플레인 요거트 그라니따 등 5종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파스쿠찌는 "최근 원두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이 지속돼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 가격 조정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카라멜 라떼 마끼아또 등 3종의

SPC삼립, 작년 영업익 992억원···전년比 8%↑

식음료

SPC삼립, 작년 영업익 992억원···전년比 8%↑

SPC삼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91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4279억원으로 0.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897억원으로 78.7% 증가했다. 과징금 환수액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606억원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부과했던 과징금이 취소돼 기납부했던 금액이 전액 환수되면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SPC그룹, 美 성장 드라이브···제빵공장 건립 확정

식음료

SPC그룹, 美 성장 드라이브···제빵공장 건립 확정

SPC그룹이 북미 투자를 본격화하며 파리바게뜨의 해외 성장에 드라이브를 건다. SPC그룹은 미국 텍사스주 제빵공장 투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나선다. SPC그룹은 미국 텍사스주 존슨 카운티 벌리슨시에 위치한 산업단지 '하이포인트 비즈니스 파크'에 약 15만㎡(4만5000평) 규모의 제빵공장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SPC그룹은 투자 계획과 지원금 등을 현지 지방정부로부터 승인 받았고, 최종 절차인 인센티브 조인식은 지

허영인 SPC 회장, 트럼프 美 대통령 취임식 간다

식음료

허영인 SPC 회장, 트럼프 美 대통령 취임식 간다

SPC그룹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초청은 한∙미 경제 협력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허영인 회장을 '한미동맹친선협회'가 추천해 이뤄졌다. 허 회장은 20일(현지 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하고 이후 한국 경제에 관심이 있는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만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허영인 회장은 2019년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한국 경제인과의 간담회'

CJ 뚜레쥬르 변신 '8년만'···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도약 선언

식음료

CJ 뚜레쥬르 변신 '8년만'···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도약 선언

CJ푸드빌이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재단장'에 나선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전환해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고, 향후 해외 매장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가 CJ푸드빌의 '캐시카우'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외 시장에서의 수익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걸로 기대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8년 만에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도약하고, 해당 콘셉트를 적용한 신규 매장 '뚜레쥬르 강남직영점'을

사법 리스크 덜어낸 SPC···경영 정상화 속도

식음료

사법 리스크 덜어낸 SPC···경영 정상화 속도

증여세 회피를 목적으로 계열사 주식을 저가에 매수하게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으며 경영 정상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상호 전 SPC그룹 총괄사장과 황재복 SPC 대표이사도 모두 무죄 판단을 받았다. 앞서 허 회장

SPC삼립, 허영인 회장 무죄 확정에 강보합

종목

[특징주]SPC삼립, 허영인 회장 무죄 확정에 강보합

SPC삼립 주가가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총수 일가 증여세 부담을 회피할 목적으로 계열사 주식 저가 매도를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영인 SPC그룹 회장에게 무죄가 확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6분 기준 SPC삼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1.27%) 오른 4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의

SPC, 대표 구성원 보강으로 '변화·혁신' 나선다

식음료

SPC, 대표 구성원 보강으로 '변화·혁신' 나선다

SPC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대표이사 구성원을 보충하고 업무 분장에 나섰다. SPC그룹은 지주사와 계열사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 및 승진 인사를 내면서 각 수장의 권한을 구분하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조직 안정화와 이미지 쇄신에 나설 수 있을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SPC삼립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고, 김범수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범수 신임 대표

SPC GFS, 몬즈컴퍼니 흡수합병···B2B 사업 강화

식음료

SPC GFS, 몬즈컴퍼니 흡수합병···B2B 사업 강화

SPC삼립 식자재 유통 계열사 SPC GFS는 SPC삼립의 다른 자회사 '몬즈컴퍼니'를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SPC삼립은 유통 부문 계열사 간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SPC GFS가 몬즈컴퍼니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몬즈컴퍼니는 베이커리·카페 식자재 유통 온라인 플랫폼 '베이킹몬'을 운영하는 회사다. 2021년 SPC삼립에 인수돼 현재 1000억에 가까운 매출 규모로 성장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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