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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4년 차, 내실 다져가는 LX그룹

재계

홀로서기 4년 차, 내실 다져가는 LX그룹

내실 다지기에 나섰던 LX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작년 반토막 난 실적을 받아들였던 계열사들도 올해 2분기는 전년 대비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그룹의 '퀀텀 점프'를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X그룹의 지주회사인 LX홀딩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다음주께 발표될 예정이다. 아직 지주사의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요 계열사들의 성적표는 나왔다. 우선

LX인터내셔널, 2Q 영엽익 1296억···물동량 증가에 0.3%↑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2Q 영엽익 1296억···물동량 증가에 0.3%↑

LX인터내셔널이 올 2분기 13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2일 LX인터내셔널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36억원과 영업이익 12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4%, 영업이익은 0.3% 각각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7.9%, 17.1%씩 늘었다. 자원 트레이딩 물량이 늘고 LCD패널 판매가격이 상승하는 등의 이유로 트레이딩 이익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물류 운임이 오르면서 해운 이익도 뛰었다고 회사 측은

새주인 찾기 나선 한양증권···우리금융 "인수 검토한 바 없다"

증권·자산운용사

새주인 찾기 나선 한양증권···우리금융 "인수 검토한 바 없다"

한양증권이 68년 만에 새주인 찾기에 나선다. 한양증권의 최대주주인 한양학원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회사인 증권사 경영권 매각에 나선 것이다. 다만 유력 후보 중 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는 우리금융은 "한양증권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며 인수전에서 발을 뺀 상태다. 15일 한양증권은 공시를 통해 "지분매각을 추진 중이나 매각 대상자·매각 금액· 매각 방식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면서 "본 건과 관련해 1개월 이내 또는

LX홀딩스, 2번째 'ESG 보고서' 발간···"지속 가능 미래를 만들 것"

투명경영

LX홀딩스, 2번째 'ESG 보고서' 발간···"지속 가능 미래를 만들 것"

LX홀딩스가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향성과 주요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발행이다. 21일 LX홀딩스는 이번 보고서에 적용한 '이중 중대성 평가' 방식을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 공시 및 평가 기준에 맞춰 대폭 보완함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사회적 요구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 전반에 ESG 경영을 도입하기 위해 경영

"초연결 시대 준비"···LX세미콘, 뉴라텍과 사업협력 MOU 체결

전기·전자

"초연결 시대 준비"···LX세미콘, 뉴라텍과 사업협력 MOU 체결

LX세미콘은 11일 시스템 반도체 벤처기업 뉴라텍과 손잡고 초연결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와이어리스 커넥티비티(Wireless Connectivity)'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X세미콘은 최근 미국 얼바인에 위치한 뉴라텍의 자회사 뉴라컴을 방문해 시스템반도체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뉴라텍 기존 제품에 대한 사업협력 ▲경쟁력 강화 제품의 공동개발 ▲차세대 제품 상품기획 및 사업화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LX세미

LX인터내셔널 "2차전지 분야 육성해 '지속가능 비즈니스' 확대"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2차전지 분야 육성해 '지속가능 비즈니스' 확대"

LX인터내셔널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2014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목표, 추진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LX인터내셔널은 이번 보고서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중대 이슈 중 하나로 짚었다. 기존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다. LX인터내셔널은 축적된 자원개발, 트레이딩 역

LX인터내셔널,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미래지향적 변화 주도"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미래지향적 변화 주도"

LX인터내셔널이 ESG경영 강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UNGC 한국협회 사무국에서 김필용 LX인터내셔널 법무·ESG담당 전무,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유엔(UN)의 기업 지속가능성 협약이다.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LX인터내셔널, 가정의 달 맞아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가정의 달 맞아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

LX인터내셔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틀간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본사 임직원 130여 명이 참여한다. 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를 만들고 감사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LX인터내셔널 임직원이 직접 기획했다. 사내 소통 기구 '퓨처보드'와 꽃꽂이 동호회 '엘플로라'의 아이디어를 2018년 처음 실행에 옮기면서 시작됐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장남 구형모의 미미한 존재감···경영 승계 '안갯속'

재계

[LX 3주년 明暗]장남 구형모의 미미한 존재감···경영 승계 '안갯속'

독립경영 3년차를 맞은 LX그룹의 또 다른 문제는 오너일가(家) 구형모 LX MDI 사장의 미미한 존재감에서 출발한다. 올해 만 73세인 구본준 그룹 회장(1951년생)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세대교체가 시급하지만 당장 후계자가 보이지 않는 탓에 늘 승계를 둘러싼 의구심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준 회장의 장남 구형모 씨는 LX홀딩스 자회사 LX MDI를 이끌며 일종의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를 향한 외부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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