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이노텍, 3분기 영업이익 2037억원···전년比 56.2%↑
LG이노텍은 2025년 3분기 매출 5조3694억원, 영업이익 20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56.2% 큰 폭 상승했다.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RF-SiP 등 반도체 기판 공급이 늘었으며, 차량 조명 등 전장부품 수주잔고가 5년 연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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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LG이노텍, 3분기 영업이익 2037억원···전년比 56.2%↑
LG이노텍은 2025년 3분기 매출 5조3694억원, 영업이익 20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56.2% 큰 폭 상승했다.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RF-SiP 등 반도체 기판 공급이 늘었으며, 차량 조명 등 전장부품 수주잔고가 5년 연속 증가했다.
에너지·화학
LG엔솔, 3분기 ESS 호조에 승승장구···영업익 전년比 34% ↑(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3분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및 소형 사업 출하량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69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2.2%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 22.2% 늘었다. 3분기는 ESS 사업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
IT일반
LG CNS, 3분기 누적 영업익 3399억원···전년比 8.7% ↑
LG CNS는 3분기 매출 1조5223억원, 영업이익 1202억원을 기록했다. AI와 클라우드 사업이 전년 대비 14.7%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금융·공공 AX, 글로벌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디지털 사업영역에서 성과를 올리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익 6013억원···전년比 34.1% ↑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6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34.1% 늘었다. 순이익은 5361억원으로 4.5% 줄었다. 이번 실적은 지난 13일 공시한 잠정 실적과 동일하다.
통신
[2025 APEC]LGU+ 홍범식, 맷 가먼 AWS CEO와 회동···"양사 협력 강화"
LG유플러스와 AWS가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 현장에서 AI·클라우드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양사는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AI 역량 강화, 클라우드 기반 보안 고도화, 국내외 기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 등에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익시젠을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화학
LG화학, 獨 자이스와 '포토폴리머 필름' 사업 협력
LG화학은 독일 자이스와 차량용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에 활용되는 포토폴리머 필름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이 개발한 고효율 실록산계 포토폴리머 필름은 2029년부터 완성차 OEM에 공급될 예정이며, 미래 모빌리티 및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혁신을 예고했다.
재계
"글로벌 외교전에 내부 살림도"···구광모 LG 회장의 '현장형 리더십' 주목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최근 APEC 등 국제행사와 미국 방문, 국내 사업보고회 등 해외와 국내를 오가며 경영 리더십을 선보였다. 각국 정상 및 글로벌 리더와 교류하며 혁신 기술과 K-뷰티를 알렸고, 계열사 전략 점검·스포츠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총수 역할을 강화했다.
에너지·화학
김동명 사장 美 'ESS 승부수' 통했다···LG엔솔 효자 자리매김
배터리 업계의 빙하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의 'ESS'사업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시간 홀랜드 공장의 ESS 전용 라인을 계획보다 1년 앞서 가동한 김동명 사장의 전략적 결정이 주효했다. 덕분에 3분기에는 AMPC를 제외하고도 본격 흑자를 기록하고, 올해 연말에는 ESS 사업부 매출만 약 2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30일 앞서 밝힌 3분기 잠정실적 매출 5조
통신
해킹 파동에 '리더십' 흔들···통신 3사 CEO 거취 주목
국내 통신3사가 해킹 사고로 연이은 논란에 직면하면서, 연말 조직개편과 함께 CEO 교체설이 부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AI 중심의 혁신 성과에도 실적 하락과 해킹 여파로 연임 불확실성이 커졌고, KT 역시 해킹 파동으로 대표 책임론이 불거졌다. LG유플러스는 비교적 안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유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에너지·화학
SK엔무브, LG전자·GRC와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MOU 체결
SK엔무브가 LG전자, 미국 GRC와 함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액침냉각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삼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냉각 시스템을 공동으로 실증하고, 에너지 효율성과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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