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KB금융,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은 2023년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활동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대출, 미래세대 육성, 사회공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으며, 분기별로 성과를 공개해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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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KB금융,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은 2023년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활동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대출, 미래세대 육성, 사회공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으며, 분기별로 성과를 공개해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
금융일반
[NW리포트]양종희號 '부문장 투톱' 이재근-이창권···연말 인사·후계구도 초미 관심
KB금융지주 핵심 부문을 맡고 있는 이재근, 이창권 부문장의 임기 만료가 임박함에 따라 연말 인사가 주목된다. 두 인물의 거취에 따라 부회장급 역할 변화와 차기 회장 후계 구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양종희 회장 체제 색깔 강화와 금융권 내부 역학 변화도 예상된다.
종목
증권가, 코스피 5000 현실로···JP모건 "6000도 가능해"
KB증권과 JP모건이 코스피가 내년 강세장을 이어가며 12개월 내 5000포인트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자본시장 정책, 달러 약세, 3저 호황에 힘입어 반도체, 원전, 방산 등 업종이 유망하며, 외국인 유입과 업종 순환매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했다.
부동산일반
KB부동산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 9달째 상승···평균 3억418만원"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올해 2월부터 9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10월 매매가는 전월 대비 0.09% 상승해 평균 3억418만원을 나타냈지만, 상승률은 8월 이후 점차 둔화됐다. 마포, 여의도, 용산 등 역세권 중심으로 가격이 강세였고, 대형·중형 위주의 상승 추세가 이어졌다.
금융일반
3분기 실적 발표 앞둔 금융지주···우리금융 1조 기대감 '솔솔'
4대 금융지주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우리금융은 보험사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효과로 순이익 1조원 돌파가 기대된다. 4대 금융 합산 순이익은 5조원을 넘을 전망이나, KB금융의 리딩금융 위상은 여전하다. 신한·하나금융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보험
임기 만료 석달 앞둔 구본욱 KB손보 대표···연임 전망 '맑음', 기간은 '물음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 대표는 건강보험 등 장기 인보험 매출 확대와 신상품 전략으로 수익성을 높이며 업계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2+1' 임기 관행과 KB금융지주 회장 교체 등 변수로 연임 성공과 기간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카드
KB국민카드, 국내 여전사 최초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론 조달 성공
KB국민카드가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4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론 조달에 성공했다. 이번 대출은 3년 단일 만기구조로, ESG 경영 목표 달성 시 금리가 인하된다. 홍콩,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은행들이 참여했으며, 조달 자금은 일반운영자금에 사용한다.
은행
KB금융, 지난해 6조6545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지주가 2023년 한 해 동안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총 6조6545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별로 성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포용금융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 주주환원 강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했다.
증권일반
KB증권, POSCO홀딩스 목표가 35만원 하향···단기 부진에도 매수 유지
KB증권이 POSCO홀딩스 목표주가를 10% 낮춘 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차전지소재 수요 둔화와 포스코이앤씨 실적 부진 등으로 3분기 영업이익과 2025년 순이익 추정치가 하락했으나, 현 주가가 저평가되어 장기적으로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은행
KB국민은행 인니 현지 법인서 약 32억원 금융사고 발생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에서 약 32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6월 25일 비정상적인 자금정산 계좌 거래로 31억8천만원 상당이 빠져나갔으며, 신속한 계좌 지급 정지 조치로 30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사고 원인으로 전산망 오류 등 다양한 가능성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