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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00·코스닥 900 동반 돌파···'4박자 랠리'로 사상 최고

증권일반

코스피 4000·코스닥 900 동반 돌파···'4박자 랠리'로 사상 최고

국내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4000선, 코스닥 900선을 동시에 돌파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 기대에 더해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금리 인하, 정책 모멘텀까지 '4박자'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7% 오른 4042.83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4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수 출범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 역시 2.22% 상승한 902.70에 마감하며 9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반도체·2차전지 업

KB증권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장기화 최대 수혜"

종목

KB증권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장기화 최대 수혜"

KB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D램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주가 1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컨벤셔널 D램 수요 급증으로 2026년 DDR5 마진이 HBM3E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익성 역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를 반도체 부문 탑픽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4분기 D램 평균판매단가(ASP)가 기존 전망치 대비 10~15% 이상 상승해 시장 컨센서스

사법리스크 뗀 카카오, AI·코인 신사업 '날개'

인터넷·플랫폼

사법리스크 뗀 카카오, AI·코인 신사업 '날개'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21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사법리스크 부담을 덜게 됐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스테이블코인으로 대표되는 신사업 투자를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카카오는 김 위원장이 지난해 8월 기소된 후 1년 2개월간 사법 리스크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며 인수합병(M&A), 국내외 투자 유치, 신사업 추진 등 여러 면모에서 난항을 겪

위기의 2년, AI로 반등한 이재용號...초격차 결실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전기·전자

위기의 2년, AI로 반등한 이재용號...초격차 결실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고전하던 이재용호(號)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인공지능(AI) 훈풍에 살아났다. 올해 3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액도 찍었다. D램 및 낸드의 수요가 회복되는 등 AI가 불러온 슈퍼사이클에 올라타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실적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14일 연결기준 매출액 86조원, 영업이익 12조1000억원이라는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8.7% 증가한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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