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크래프톤, 3Q 영업익 3486억원···3분기 누적 영업익 첫 1조
크래프톤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706억원, 영업이익 3486억원을 기록하면서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배틀그라운드 IP 확장과 글로벌 시장 현지화, AI 기술 등과 신작 투자를 통해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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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크래프톤, 3Q 영업익 3486억원···3분기 누적 영업익 첫 1조
크래프톤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706억원, 영업이익 3486억원을 기록하면서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배틀그라운드 IP 확장과 글로벌 시장 현지화, AI 기술 등과 신작 투자를 통해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보험
보험업계 배타적 사용권 신청 건수 50건 돌파···제도 시행 이래 최다
보험업계의 배타적 사용권 신청 건수가 올해 51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손해보험사가 44건을 신청하며 혁신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제3보험 시장 진출 확대로 업계 간 경쟁이 심화됐으며, 독점 판매권 확보를 위한 열기가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라이선스 인' 전략 효과···3분기 매출·이익 모두 최대치
JW중외제약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986억원, 영업이익 326억원을 기록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리지널 의약품 도입 중심의 라이선스 인 전략과 리바로젯·헴리브라 등 주력 제품의 성장, 전문의약품·수액제 부문의 안정적 실적이 이끌었다. R&D 투자도 확대 중이다.
식음료
롯데웰푸드, 3분기 영업익 692억원···전년 동기比 8.9%↓
롯데웰푸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조156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희망퇴직 등 111억원의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8.9% 감소한 692억원에 머물렀다. 건·빙과 및 베이커리 판매 회복, 빼빼로와 캔햄 등 수출 확대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며, 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중공업·방산
APEC서 韓철강 '빈손'···실적 회복에도 '울상'
국내 철강업계가 APEC 정상회의에서 기대했던 관세 논의 진전이 없자 실적 회복에도 불구,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EU의 높은 관세, 내년 시행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로 수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업계는 실효적 대응 전략과 정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보험
롯데손보, 3분기 순이익 990억원···전년比 42.0%↑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99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영업이익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전 분기 대비 12.1%포인트 상승한 141.6%를 나타냈다.
보험
지주계열 보험사 3분기 온도차 극명···나홀로 웃은 신한라이프
2023년 3분기 금융지주계 보험사 실적은 신한라이프가 누적 순이익 5,14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독보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KB손해보험은 투자수익이 급증했으나 본업 경쟁력 약화가 드러났고, 동양생명 및 농협보험 등은 보험손익 부진과 자연재해 등으로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익 2292억원···흑자전환
에쓰오일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29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두바이 유가의 보합세와 아시아 정제마진 상승, 정제설비 공급 제한 등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석유화학과 윤활부문도 견조한 수요를 보였고, 샤힌 프로젝트가 85.6% 진행됐다.
통신
통신3사, 엔비디아와 맞손···6G 선점 '잰걸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엔비디아, 삼성전자, ETRI와 AI-RAN 기술 개발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RAN은 실시간 트래픽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6G 통신망 핵심 기술로, 이번 협력으로 공동 R&D, 테스트베드 운영, 국제 표준화 등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도시정비
7조 대어 '압구정3구역'···현대·삼성·HDC현산 3파전 예고
총사업비 7조원 규모의 강남 압구정3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현대건설,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이 3파전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서울시 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한 3구역은 내달 정비계획 고시 후 내년 초 시공사 선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단지와 뛰어난 입지로 시공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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