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빙그레, 3분기 영업익 589억원···전년比 8.9%↓
빙그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다. 매출은 4792억원으로 3.3% 늘었으나 순이익은 8.2% 줄었다. 원부자재와 인건비 부담으로 수익성은 악화됐으나, 냉동제품과 해외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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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빙그레, 3분기 영업익 589억원···전년比 8.9%↓
빙그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다. 매출은 4792억원으로 3.3% 늘었으나 순이익은 8.2% 줄었다. 원부자재와 인건비 부담으로 수익성은 악화됐으나, 냉동제품과 해외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
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3분기 전 부문 성장···의약품·톡신·CMO·바이오시밀러까지 확장
휴온스그룹이 2025년 3분기 다양한 사업군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 CMO, 바이오시밀러, 보툴리눔 톡신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계열사별로 주사제 수출, 에스테틱, 헬스케어 부자재, 글로벌 진출 및 미래형 복합 클러스터 투자를 추진해 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식음료
SPC삼립, 3분기 영업익 91억원···전년比 58.2%↓
SPC삼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2% 감소한 91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증가한 8,631억 원, 순이익은 94.6% 급감한 7억 원이다. 연이어 발생한 노동자 사고와 안전 설비 투자 확대로 원가 부담이 늘어난 것이 주 원인이다.
금융일반
메리츠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268억원···역대 최대치 경신
14일 메리츠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3분기 만에 순이익 2조원대를 돌파했다. 올해 3분기 메리츠금융의 누적 매출액은 24조952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5338억원을 거뒀다. 메리츠화재 장기인보험 매출 및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기업금융 투자수익 및 자문 실적 개선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매출
은행
SC제일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 954억원···전년比 49.76%↑
SC제일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040억원, 3분기 기준 순이익 9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6%, 49.76% 증가했다. 외환 및 파생상품 관련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었으며, ROE·ROA, BIS 비율 등 주요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가 동반 개선됐다.
보험
미래에셋생명, 3분기 순이익 1638억원···전년比 134.8%↑
미래에셋생명은 2025년 3분기 세전이익이 전년 대비 134.8% 증가한 1638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중심의 고수익 상품 포트폴리오와 전방위 판매 전략, 투자손익 개선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지급여력은 소폭 하락했으나 안정적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
일반
김정관 산업장관 "3천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양해각서 서명"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국과 미국 간 3,500억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와 관세 합의에 따라 대미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2천억달러의 신규 투자와 1,500억달러에 달하는 조선 협력 투자로 구성되어 양국 간 경제 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올해 3분기 순이익 122억원···전년比 14.7%↑
현대차증권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1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7%의 성장을 달성했다.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리테일, 투자은행(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수익을 거뒀으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늘었다. 비부동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장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의 상승이 두드러진 성과로 나타났다.
증권·자산운용사
다올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416억원···사업 체질 개선 성과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 416억원을 기록하며 사업 체질 개선의 성과를 드러냈다. 분기 순이익도 97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다올투자증권은 14일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 416억원, 영업이익 37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분기 순이익은 97억원, 영업이익은 115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억원, 90억원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영업력 회복을 기반으로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
게임
엠게임 3분기 매출 신기록···6분기 연속 전년比 매출 상승
엠게임이 3분기 매출 215억원으로 역대 3분기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상승을 이어갔다. 해외 시장에서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의 MMORPG가 선전했고, '귀혼M' 등 인기 IP 활용 신작의 지속적인 인기도 실적 견인에 기여했다. 엠게임은 연내 방치형 모바일게임 출시와 중국 시장 확장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