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신용정보법 과징금 기준 세분화···경미 위반 부과율 '1~30%'
금융당국이 신용정보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을 세분화하여 기업의 과징금 부담을 완화한다. 경미한 위반에는 부과기준을 1~30%로 낮췄으며, 반복 위반이나 큰 피해가 발생하면 최대 100% 가중 조치가 가능하다. 이번 개정으로 과징금 산정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개정안은 금융위의 정례회의에서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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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신용정보법 과징금 기준 세분화···경미 위반 부과율 '1~30%'
금융당국이 신용정보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을 세분화하여 기업의 과징금 부담을 완화한다. 경미한 위반에는 부과기준을 1~30%로 낮췄으며, 반복 위반이나 큰 피해가 발생하면 최대 100% 가중 조치가 가능하다. 이번 개정으로 과징금 산정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개정안은 금융위의 정례회의에서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인벤테라, 첫 조영제 허가 초읽기···'내수 판매·해외 기술수출' 투트랙 가동
나노의약품 개발사 인벤테라는 관절용 MRI 조영제 'INV-002'의 국내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분기 중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을 예정하고 있다. LG화학과 동국생명과학과 협력하여 상업화 비용을 최소화하며, 미국 및 국내 임상 데이터로 글로벌 기술수출 및 시장 진입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와 서구권을 구분한 투트랙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인터넷·플랫폼
"그래서 주가가 오르나요?"···카카오의 설득에도 주주 여론 냉랭한 이유
카카오 인적분할을 둘러싼 소액주주들의 의구심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경영진이 직접 분할 취지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설명하고 있지만 주가가 받쳐주지 않으면서다. 사업별 전문성을 높여 기업가치를 재평가받겠다는 구상이지만 주주들 사이에서는 분할의 실익을 묻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 3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한 8월 21일 3만5800원보다 12.4% 급락했다. 기업 순 자산 대
ICT일반
AI 에이전트 늘자 '비용 통제' 경쟁···삼성·LG·SK 기술 강화
AI 에이전트의 도입과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운영비용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SDS, LG CNS, SK AX는 이를 위해 AI 모델의 최적 선택과 비용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토큰 사용량의 급증과 이에 따른 지출 증가가 주요 문제로, 핀옵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들은 비용 효율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식음료
디저트 들고 미국 상륙한 투썸···K커피 잔혹사 깰까
투썸플레이스가 미국 시장에 첫 직영점을 열며 4년 만에 해외 사업을 재개했다. 국내 매장 수가 1750개를 넘으면서 성장 한계에 직면, 새로운 돌파구로 미국 시장을 선택한 것이다. 과거 중국 사업 철수 경험을 교훈삼아 현지에서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직영점 운영 방식을 선택했다. 초기 투자 및 브랜드 인지도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증권일반
"중복상장 저촉" 경고 받은 솔리다임···금융당국 규제 통할까
금융당국이 솔리다임 미국 상장을 중복상장으로 판단했지만 실제 제동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거래소 제재의 실효성이 제한적이라는 평가 속에 SK하이닉스가 상장의 필요성과 기존 주주 보호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보도자료
보증금만 내면 신용카드 발급···신한·우리카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금융위원회가 신한카드와 우리카드의 보증금 기반 신용카드 발급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이 서비스는 신용거래 이력이 부족한 청년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은행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 뱅크샐러드의 마이데이터 기반 저금리 대출 조회 서비스와 모인의 외국인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1168건으로 늘었다.
전기·전자
대한전선, 신임 대표에 김준석 사장 선임···HVDC·해저케이블 경쟁력 강화
대한전선은 김준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는 대한전선 인수 실무를 주도했으며, 경영부문장과 경영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며 경영 실적 개선 및 사업 확장을 추진해 왔다. 김 사장은 전력망 투자 및 에너지 전환을 통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자 한다. 또, HVDC와 해저케이블 등의 차세대 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식음료
소주 대신 '사케' 뜨자···주류업계 '국내 생산' 맞불
국내 주류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일본산 맥주와 사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산 사케 수입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하이트진로는 이치방 시보리를 국내에서 생산하기 시작해 공급 효율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일본 사케의 인기에 힘입어 쌀 본연의 풍미를 강조한 신제품을 준비 중이다. 이런 흐름 속에 일본 주류 시장의 확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화학
[2026 국감]"왜 정부가 비용 부담하나"···영풍 석포제련소 이전 책임 공방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 문제를 두고 경북도의 연구용역 방향 전환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영풍의 책임을 국가 재정으로 넘기는 것에 대해 비판했으며, 용역명이 '이전'에서 '존치'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변경된 점을 문제 삼았다. 또한, 석포제련소는 수년 간 여러 차례 환경법령을 위반했으며, 오염 문제 해결과 관련한 근본적 대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