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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가상자산 업계 긴급 소집···콜드월렛 비중 확대 등 '보안 강화' 주문

블록체인

금융위, 가상자산 업계 긴급 소집···콜드월렛 비중 확대 등 '보안 강화' 주문

금융위원회가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 사고와 관련하여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들의 보안체계와 사고 대응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콜드월렛 보관 비중 상향과 입출고 상시 모니터링 등 보안 강화 조치가 당부되었다. 사고 원인으로는 임직원의 업무용 노트북 침해를 통한 접근 가능성이 거론되며, 금융위는 전산 시스템의 접근통제와 관리자 권한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언어 장벽 넘는다"···KB·카카오뱅크, 290만 '외국인 리테일' 총력전

은행

"언어 장벽 넘는다"···KB·카카오뱅크, 290만 '외국인 리테일' 총력전

국내 은행권이 AI를 활용해 외국인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9억원 규모의 AI 통번역 기능이 포함된 화상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카카오뱅크는 AI 번역을 통해 모바일 앱에서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은 증가하는 국내 체류외국인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그러나 AI 번역의 정확성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DL그룹, 김길수·정삼두 전진 배치··· 실행형 리더 강화

산업일반

DL그룹, 김길수·정삼두 전진 배치··· 실행형 리더 강화

DL그룹은 신규 임원 17명 중 1980년대생 4명과 여성 3명을 포함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길수와 정삼두는 각각 DL케미칼 사장과 DL에너지 대표로 선임됐다. 실적 중심의 성과 평가를 통해 AI와 데이터 기반의 혁신 리더십을 강화하며, 여성 참여를 늘려 DL이앤씨는 여성 임원이 13%를 차지하게 되었다. DL그룹은 변화를 이끌 젊은 리더를 적극 발탁하여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오르나···조원태, 델타·산은이 경영권 방어막

항공·해운

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오르나···조원태, 델타·산은이 경영권 방어막

호반그룹이 한진칼의 최대주주가 됐지만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 방어가 주목받고 있다. 조 회장은 델타항공, 한국산업은행 등 주요 주주와의 우호관계를 통해 경영권 방어에 나서고 있다. 내년 주주총회는 경영권 경쟁의 갈림길이 될 전망이며, 호반그룹은 이에 앞서 추가 지분 매수를 통해 이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우리투자증권, 1조원 증자 효과 '톡톡'···대형 IB딜 잇따라 수임

증권·자산운용사

우리투자증권, 1조원 증자 효과 '톡톡'···대형 IB딜 잇따라 수임

우리투자증권이 지난 5월 1조원 규모의 증자 이후 대형 투자은행(IB) 거래를 잇달아 수임하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금융과 기업금융에 이어 신종자본증권 유동화까지 취급 분야를 넓히면서 자본 확충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대형 거래 수임이 늘어나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이 향후 과제로 꼽힌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오스템임플란트의 12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유동화

삼성전기 장덕현 대표 "유례없는 성장 기회···반드시 성과로 증명해야"

전기·전자

삼성전기 장덕현 대표 "유례없는 성장 기회···반드시 성과로 증명해야"

삼성전기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AI 시대에 걸맞은 업무 방식을 강조하며 새로운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덕현 사장은 AI 기술이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산업의 성장에 따라 삼성전기는 핵심 부품 수요 증가로 대형 성장 기회를 맞고 있으며, 이를 실행력으로 성과로 전환할 것을 강조했다.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상과 AI 해커톤 수상 발표가 있었다.

OCI그룹

인사·부음

[인사]OCI그룹

<사장 승진> ◇OCI Enterprises ▲CEO 김청호 <부사장 승진> ◇OCI ▲사업총괄 서성원 ◇OCI TerraSus ▲President of Operation & Technology 정승용 <상무 승진> ◇OCI홀딩스 ▲해외전략부장 박진흥 ◇OCI ▲인재개발부장 최형진 ◇Neosilicon Technologies ▲CEO 내정 송병욱 ◇DCRE ▲경영기획실장 장삼순 <상무보 승진> ◇OCI ▲전자소재사업부장 문상식 ▲광양공장장 이강아 ▲경영기획부장 이상미

'27조 원전'은 삐걱, 철도는 순항···엇갈린 K-인프라 수출 성적표

건설사

'27조 원전'은 삐걱, 철도는 순항···엇갈린 K-인프라 수출 성적표

한국의 해외 인프라 수출이 원전과 철도 분야에서 상반된 성과를 보였다. 27조 규모의 체코 원전 사업은 한수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시공협상 결렬로 난항을 겪고 있다. 반면 철도 분야에서는 코레일과 현대로템이 협력해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모로코 등에서 차량 공급 및 운영·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각 사업의 구조와 위험 관리가 수출 성패의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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