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산으로 가는 KDDX···방사청의 아마추어리즘
7조원대 KDDX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이 재입찰에 들어갔으나, 방사청의 관리 부실로 사업자 선정 방식, 설계자료 제공 기준, 보안감점 적용 원칙 등 핵심 쟁점이 미정리되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간 갈등과 법적 공방, 입찰 파행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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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산으로 가는 KDDX···방사청의 아마추어리즘
7조원대 KDDX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이 재입찰에 들어갔으나, 방사청의 관리 부실로 사업자 선정 방식, 설계자료 제공 기준, 보안감점 적용 원칙 등 핵심 쟁점이 미정리되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간 갈등과 법적 공방, 입찰 파행이 심화되고 있다.
자동차
車 넘어 로봇으로···현대차그룹, 아틀라스 생태계 완벽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대규모 양산 계획을 밝히며 미래 핵심 성장축으로 로봇 산업을 공식화했다. 계열사별로 밸류체인을 구축해 산업화 단계에 진입했고,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IPO 가능성에 투자자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너지·화학
첫 카고는 들어왔다···SK이노 E&S, 바로사 LNG '풀가동' 시험대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첫 LNG 물량을 국내에 들여오면서 14년간 추진한 해외 자원개발이 상업화 초입에 들어섰다. 향후 20년간 연 130만톤의 LNG를 공급할 계획이나, 설비 운영 안정화와 목표 생산량 달성이 수익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LNG 밸류체인 상류 개발까지 참여한 이번 사업은 수입 안정성과 사업 포트폴리오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전략
열흘간 44조원 팔아 치운 외국인···반도체 투톱에 90% 집중
외국인이 최근 열흘간 유가증권시장에서 44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올해 누적 순매도액이 94조원대로 불어났다. 전체 순매도액의 90% 가까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구조적 이탈보다 급등장 이후 차익실현과 자산배분 리밸런싱 성격으로 보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AI 외치더니 결국 SI···한국 AI의 낡은 생존법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정보기술(IT) 업계는 연일 'AI 전환(AX)'을 외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AX 기업 전환을 선언했고, 삼성SDS·LG CNS 등 기존 시스템통합(SI) 기업들도 공공·기업용 AI 사업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모양새만 보면 국내 IT업계 역시 글로벌 AI 경쟁의 중심에 선 듯 보인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진정한 의미의 AI 경쟁이라 보기 어렵
제약·바이오
셀트리온·리가켐·오름, 주가 등락에 잇단 주주 서한···"K-바이오 이상 없다"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최근 주가 하락에 대응해 주주 서한을 잇따라 발표하며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섰다. 글로벌 시장 변동성과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펀더멘털과 파이프라인에 이상 없음을 강조하며, 임상 데이터와 글로벌 학회 발표를 통해 투자심리 회복과 신뢰 재구축에 힘쓰고 있다.
통신
[통신25시]'갤럭시A37·와이드·점프' 6월 출격···중저가폰 쏟아진다
삼성전자가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6월 중 신형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37 5G를 국내 출시한다. SK텔레콤은 갤럭시와이드9, KT는 갤럭시점프5 등 전용 단말기 신제품을 준비 중이며, 이미 출시된 LG유플러스 갤럭시버디5와 함께 통신사 간 중저가폰 판매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식음료
오뚜기, 실적 반등에도 '내수 편중' 한계 고착화
오뚜기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으나, 해외 매출 비중은 약 11%에 그치며 내수 의존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삼양식품과 농심은 해외 시장 중심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오뚜기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에서는 매출이 늘었으나, 베트남과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수익성이나 순이익이 악화됐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총파업해도 안전·보안 인력 정상 출근해야"
삼성전자가 노조의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조에 "안전업무와 보안작업이 평상시와 동일한 인력 수준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에 '5.18자 법원 가처분 결정에 따른 협조 당부' 공문을 보내 안전업무와 보안작업 근로자들의 정상 출근 협조를 당부했다. 공문에는 "회사는 쟁의행위 기간 중 안전업무와 보안작업이 평상시와 동일한 인력 수준
유통일반
우버·네이버 컨소시엄, 배민 인수로 플랫폼 시너지 노리나
우버가 딜리버리히어로의 지분을 추가 인수해 배달의민족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에 따라 배민의 매각과 우버·네이버 컨소시엄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는 플랫폼 간 시너지, 결제 구조 최적화, 멤버십 연계 등으로 배민의 수익성 개선과 사업 확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