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산업부, 제조업 AI 전환 지원 협력...국민성장펀드 연계 강화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가 제조업 AI 전환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부처는 M.AX 얼라이언스와 정책금융 연계를 논의하고, 국민성장펀드에서 30조원 이상을 AI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와 기업, 금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30년 제조업 혁신과 100조원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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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융위-산업부, 제조업 AI 전환 지원 협력...국민성장펀드 연계 강화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가 제조업 AI 전환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부처는 M.AX 얼라이언스와 정책금융 연계를 논의하고, 국민성장펀드에서 30조원 이상을 AI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와 기업, 금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30년 제조업 혁신과 100조원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증권일반
밸류업 공시 기업 170곳 돌파···ETF 순자산 1조 초과
밸류업 공시 기업이 170곳을 넘어서며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기업가치 제고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밸류업 ETF 순자산총액은 1조1000억원을 돌파해 전년 대비 126% 증가했고, 외국인 투자 비중도 크게 확대됐다.
식음료
치킨 '조리 전 중량 표시' 의무화···외식업계 용량 기준 도입 신호탄
정부가 슈링크플레이션 논란 속에 치킨 프랜차이즈에 조리 전 중량 표기를 의무화했다. 상위 10개 브랜드 대상으로 적용되며, 계도기간 후 미이행 시 제재가 가능하다. 업계는 기준과 적용 범위를 둘러싼 부담과 시장 내 규제 형평성 논란을 지적한다.
전기·전자
남이현 파두 대표 "시스템 소트프트웨어·하드웨어 혁신 필수"
파두는 자체 SSD 컨트롤러와 전력 최적화 전략으로 데이터센터의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목표로 한다. AI와 데이터 수요 급증에 발맞춰 자체 IP 기반 아키텍처를 강화하고, 전력 효율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높였다. 글로벌 대형 SSD 수주와 전력 반도체 시장 진출로 업계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 컷
[한 컷]이억원 금융위원장 "AI 기술전환 위한 기술 전쟁엔 투자가 곧 핵심"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M.AX 얼라이언스-국민성장펀드 연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150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이 중 30조원 이상을 AI 산업전환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출범한 민·관 합동 'M.AX 얼라이언스'에는 1,000여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자율주행차·휴머노이드 등 AI 제품·서비스 개발을 통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에 '오너 3세' 최윤정 선임
SK바이오팜이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을 전략본부장에 선임했다. 신규 신사업인 방사성의약품(RPT) 부문을 강화하며, 중장기 전략 수립과 글로벌 성장을 위한 핵심 기능을 더욱 통합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한 컷
[한 컷]김정관 산업장관 "국민성장펀드 M.AX 얼라이언스에 최선 다할 것"
(왼쪽 다섯 번째)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M.AX 얼라이언스-국민성장펀드 연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150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이 중 30조원 이상을 AI 산업전환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출범한 민·관 합동 'M.AX 얼라이언스'에는 1,000여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자율주행차·휴머노이드 등 AI
게임
'다크 앤 다커' 법적 공방, 넥슨 2심 일부 승소···손해배상 규모는 ↓
넥슨과 아이언메이스가 '다크 앤 다커' 저작권 분쟁 2심에서 재판부는 손해배상액을 1심 85억원에서 57억원으로 감액했다. 영업비밀 침해는 인정됐으나 저작권 침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넥슨은 1심 가집행분 중 33억원 반환 명령을 받았다.
통신
[통신25시]연말 '쩐의 전쟁' 발발···KT·LGU+ "갤럭시S25 공짜로 드려요"
연말을 앞두고 KT와 LG유플러스가 고객 유치 경쟁을 위해 갤럭시S25, Z플립7 등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을 공짜에 가깝거나 웃돈을 얹어주는 '차비폰'으로 판매하고 있다. SK텔레콤이 해킹·정보유출 이슈로 주춤하는 사이, KT와 LG유플러스가 공격적인 보조금 정책을 펼치며 시장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인사/부음
[인사]SK바이오사이언스
◇임원 승진 (부사장) ▲신지영 (Global Program Management실장) ▲안기채 (기업문화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