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 3Q 영업익 전년比 19.4%↑···수주 목표 상향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13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4.3% 늘어난 3조8804억원이며, 누적 매출은 4.8% 증가한 12조1979억원이다.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13조~1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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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3Q 영업익 전년比 19.4%↑···수주 목표 상향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13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4.3% 늘어난 3조8804억원이며, 누적 매출은 4.8% 증가한 12조1979억원이다.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13조~1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일반
펜타닐 관세로 촉발된 '미중 관세 전쟁' 잠정 봉합
중국이 미국의 펜타닐 관세에 대응해 부과했던 농축산물 보복관세를 10일부터 중단하고, 24% 대미 추가 관세 유예 기간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미국은 펜타닐 관세를 10%로 인하했고,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관세율도 낮아졌다. 양국의 관세 완화로 무역갈등이 잠정적으로 완화되는 분위기다.
인사/부음
[인사]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임원 (가나다 순) ▲박영재 해외사업본부 이라크사업실장 ▲송재형 건축사업본부 서울역세권PD ▲최은국 건축사업본부 충청/전라PD ▲황인성 인프라사업본부 토목사업PD
인사/부음
한화솔루션, 신임 임원 11명 위촉···'젊은피'로 세대교체
한화솔루션이 한화첨단소재를 포함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1980년대생 2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신임 임원을 발탁했다. 이번 인사는 기술과 사업 등 현장 중심, 성과 기반으로 젊은 인재를 전진 배치하며, 기업 내 세대교체와 혁신 강화를 통한 위기 극복에 중점을 두었다.
인사/부음
[인사]한화솔루션
[신규 임원 승진] ◇한화솔루션 ▲김동민 ▲김태환 ▲모윤환 ▲백승환 ▲신석용 ▲이동훈 ▲이병윤 ▲이재정 ▲이홍렬 ▲임세훈 ◇한화첨단소재 ▲김명원
증권일반
[인사]한화자산운용
◇ 한화자산운용 <임원 승진> ▲정윤택
증권일반
[인사]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신규 임원 승진> ▲김용민 ▲김태우 ▲윤치호
블록체인
금융위, 코인 불공정거래 사법 고발 조치···시세조종 엄정 단속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시세조종 혐의자 2건을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대규모 자금 동원과 조직적 API 주문을 통한 시세조종 및 거래량 부풀리기 등 불공정거래가 적발됐다. 금융당국은 투자자에게 유동성 낮은 자산의 급등을 경계하라고 당부하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중대한 처벌도 예고했다.
전기·전자
"높이에서 너비의 경쟁으로"···HBM 패러다임 바뀔까?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기존의 적층 경쟁 대신 칩 면적을 넓히는 '와이드 HBM' 개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신기술 장비 출시를 예고하면서 반도체 업계 패러다임 전환이 주목받는다. 하지만 공정 난이도, 발열, 수율, 비용 등 해결 과제가 많아 상용화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
증권일반
외화 선불충전금 기반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금융위원회가 트레블월렛, 아이쿠카, 엘포인트 등 3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 외화 선불충전금을 해외주식 투자에 활용하거나, 미성년자 맞춤 금융교육·계좌개설, 엘포인트 앱과 신한은행 연계 서비스까지 금융 서비스 범위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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